본문 바로가기

728x90

불교 대백과사전

(813)
[백과사전] 귀의(歸依) 귀의(歸依) 귀의(歸依)는 불(佛, Buddha) · 법(法, Dharma) · 승(僧, Saṃgha)의 3보(三寶)에 귀투(歸投)하여 믿음에 몸을 맡기고 신앙함을 말한다. 이를 삼귀의(三歸依)라고 하며, 불교신앙의 전부를 나타낸다. 그리고 귀명(歸命)은 범어 나마스의 역어로, 그 음을 따서 나무(南無)라 하는데, 이는 귀의한 마음을 말로 나타낸 것이다. 3보(三寶)에 대해서 귀의하는 맹서의 말은 일반적으로 삼귀의문(三歸依文)이라고 불리는데, "나무귀의불(南無歸依佛), 나무귀의법(南無歸依法), 나무귀의승(南無歸依僧)"이라는 문구이다. 불교도로서의 계(戒)를 받을 때에 맹세의 말로 세 번 되풀이해서 왼다. 즉 이 맹세로 불교도가 되는 일이 결정된다. 무엇 때문에 3보에 귀의하는가 하는 이유에 관해서는 다음..
[백과사전] 수행(修行) · 고행(苦行) 수행(修行) · 고행(苦行) 수행(修行) 또는 고행(苦行)은 다르마 계통의 종교(힌두교, 자이나교, 불교)와 도 계통의 종교(도교, 수험도)에서의 정신 단련으로, 재산 · 명예 · 성욕 등 인간적인 욕망 (상대적 행복)에서 해방되며 살아있는 것 자체에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상태(절대 행복)를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수행(修行) #고행(苦行) #절대 행복을 추구하는 것 #상대적 행복에서 해방되며 살아있는 것 #도 계통의 종교 #다르마 계통의 종교
[백과사전] 사성제(四聖諦) 사성제(四聖諦) 사성제(四聖諦, 산스크리트어: catvāri āryasatyāni) 또는 사제(四諦)는 《아함경(阿含經)》에 나오는 원시 불교 가르침으로 불교 기본 교의 가운데 하나이다. "제(諦 · Satya)"는 진리 또는 깨우침을 뜻한다. 사성제는 "네 가지 높은 깨우침(Ārya: 높은, Satya: 깨우침)" 또는 "4가지 고귀한 진리(Four Noble Truths)"라는 뜻인데, 고제(苦諦) · 집제(集諦) · 멸제(滅諦) · 도제(道諦)의 4가지 진리 또는 깨우침을 의미한다. 흔히 이 네 가지를 간단히 고집멸도(苦集滅道)라고 부른다. 고집멸도(苦集滅道)는 집과 고라는 연기하는 항목과 도와 멸이라는 연기(緣起)하는 항목을 합하여 나란히 늘어놨다. 여기에서 집은 고의 원인 또는 인연이 되며, 도..
[백과사전] 다르마(산스크리트어: धर्मः, 힌디어: धर्म) 다르마(산스크리트어: धर्मः, 힌디어: धर्म) 다르마(산스크리트어: धर्मः, 힌디어: धर्म) 또는 담마(팔리어: धम्म)는 인도계 종교에서 자연법으로 불리는 개념으로, 인도계 종교에서 중요한 교리이다. 그 기원은 오래된 것으로서 베다에서는 신적 의지(神的意志)에 대해 인간 편에 서서 인간생활에 질서를 부여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사용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으로 최고의 진리, 혹은 종교적 규범, 사회 규범(법률 · 제도 · 관습), 행위적 규범(윤리 · 도덕) 등 넓은 범위에 걸친 규범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힌두교에서의 다르마 힌두교에서의 다르마는 일반적으로 인간의 참된 본질을 정의하는 데 관계되는 용어로의 의(義), 인간의 도덕과 윤리의 기초, 우주의 법칙, 베다 의식, 카스..
[백과사전] 보살(菩薩) 보살(菩薩) 보살(菩薩, 산스크리트어: बोधिसत्त्व bodhisattva 보디사트바, 팔리어: बोधिसत्त bodhisatta 보디삿따)은 부처(깨달은 사람 또는 존재)가 되기 위해 수행하는 사람(초기불교 경전-니까야에서의 정의), 또는 여러 생을 거치며 선업을 닦아 높은 깨달음의 경지에 다다른 위대한 사람을 뜻한다. 특히 대승불교에서 강조되었다. 보리살타 · 보살마하살 · 각유정 등으로도 불린다. 대승불교가 발달하면서 초기불교의 보살의 의미가 변화되었다. 대승불교는 원래 재가(在家)의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것으로, 종래의 부파불교가 출가수행자(出家修行者)의 독점물이었던 것을 널리 전 불교도의 것으로 만드는 데 목적이 있었다. 부파불교 시대에서 보살이라 하면 전생시대(前生時代)의 고타마..
[백과사전 ]쿠시나가르(영어: Kushinagar, 힌디어: कुशीनगर) 쿠시나가르(영어: Kushinagar, 힌디어: कुशीनगर) 쿠시나가르(영어: Kushinagar, 힌디어: कुशीनगर)는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에 위치한 마을로 인구는 17,982명(2001년 기준)이다. 고대 인도에 있던 말라 공화국의 중심지였고 현재 카시아 마을 부근에 있다. 석가모니가 입멸한 곳으로 추측되는 불교의 4대 성지 중 한 곳이다. 석가모니가 버섯죽을 먹었다고 한다.[출처 필요]. 5세기 석가모니의 열반상을 모신 사원이 들어섰고 19세기에 발견됐다. #불교 #백과사전 #성지 #불교의 성지 #쿠시나가르(영어: Kushinagar, 힌디어: कुशीनगर) #석가모니가 입멸한 곳으로 추측 #불교의 4대 성지 #반열반(입멸 · 죽음)의 땅
[백과사전] 바이샬리(힌디어: वैशाली}}) 바이샬리(힌디어: वैशाली}}) 바이샬리(힌디어: वैशाली}}), 베살리(Vesali: 팔리어) 또는 비사리(毗舍離)는 인도 비하르 주에 있는 고대 도시로, 십육대국 시기 리차비족과 밧지 동맹의 수도였다. 고타마 붓다의 시대에 베살리는 매우 큰 부유하고 번영하며 사람들로 붐비며 음식이 풍요한 도시였다. 그곳에는 7707가지의 놀이터와 그만큼의 연꽃 연못이 있었다. 고급 창부 암바팔리는 그녀의 미모로 유명하였고 도시를 부유하게 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었다. 도시는 세 개의 벽이 있었는데 각각의 담에는 문들과 감시탑이 있었다. 붓다고사는 베살리가 넓었기 때문에 그렇게 불렸다고 한다. 불교와 자이나교의 출현 이전에도 바이샬리는 리차비 국의 수도였다. 그 시기에 바이샬리는 고대 대도시였으며 바이샬리 공화국..
[백과사전] 산카샤(Sankassa) 산카샤(Sankassa) 산카샤(Sankassa) · 산카시아(Sankasia) · 산키사(Sankissa) 또는 산카시(Sankasy)는 인도의 델리 동남쪽 파그나에서 11 km 떨어진 촌락이다. 불교 전통에 따르면, 고타마 붓다가 어머니 마야부인을 위해 도리천에 올라가 법을 설하고 33천에 불법을 편 후 다시 세상으로 내려올 때 하강한 곳으로, 인간과 하늘 세계를 잇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장소이다. 일찍이 많은 승원과 대탑이 건립되어 불교 성지 순례자의 발길이 이어지던 곳으로 "아소카왕의 코끼리 도시"라 하기도 했다. 지금은 석가족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조그마한 마을이다. #불교 #백과사전 #성지 #불교의 성지 #산카샤(Sankassa) #산카시아(Sankasia) #산키사(Sankissa) #도리..
[백과사전] 슈라바스티(힌디어: श्रावस्ती) 슈라바스티(힌디어: श्रावस्ती) 슈라바스티(힌디어: श्रावस्ती)는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의 도시이며 붓다가 가장 오래머물었고 가장 많은 경이 설해진 땅이다. 옛날 코살라 왕국의 두번째 수도였으며 오늘날에는 불교의 8대 성지로서 기능하고 있다. #불교 #백과사전 #성지 #불교의 성지 #슈라바스티(힌디어: श्रावस्ती) #붓다가 가장 오래머물었고 가장 많은 경이 설해진 땅 #불교의 8대 성지
[백과사전] 라즈기르(힌디어: राजगीर) 라즈기르(힌디어: राजगीर) 라즈기르(힌디어: राजगीर) 또는 라자그리하(산스크리트어: राजगृह), 기리브라자(산스크리트어: गिरिव्रज)는 인도 비하르 주의 도시이며 불교가 뿌리를 내린포교의 땅이다. 한때 마가다의 수도였던 도시로 기원전 5-6세기에 불교의 붓다, 자이나교의 마하비라가 가르침을 편 장소이다. 초기 마가다 시대애는 기리브라자로 불리다가 하리얀카 왕조 시대에 라자그리하로 개명되고 이 발음이 시대가 지날수록 변화하다 오늘날 라지기르라는 이름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불교 #백과사전 #성지 #불교의 성지 #라즈기르(힌디어: राजगीर) #불교가 뿌리를 내린포교의 땅 #불교의 붓다. 자이나교의 마하비라가 가르침을 편 장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