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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대백과사전/불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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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善法): 악을 없애고 선을 더욱 자라게 하는 네 가지 법 선법(善法) 선법(善法)을 더욱 자라게 하고, 악법(惡法)을 멀리 여의려고 부지런히 수행하는 네 가지 법을 말한다. 첫째 이미 생긴 악을 없애려고 부지런함 둘째 아직 생기지 않은 악은 미리 방지하려고 부지런함 셋째 이미 생긴 선을 더욱 더 자라게 하려고 부지런함 넷째 아직 생기지 않은 선은 생기도록 부지런함 #불교 #백과사전 #사전 #선법(善法) #악법(惡法)을 멀리 여의려고 부지런히 수행하는 네 가지 법 #이미 생긴 악을 없애려고 부지런함 #아직 생기지 않은 악은 미리 방지하려고 부지런함 #이미 생긴 선을 더욱 더 자라게 하려고 부지런함 #아직 생기지 않은 선은 생기도록 부지런함
염(念)과 사띠(sati): 불교에서의 주의집중과 알아차림의 본질 염(念)과 사띠(sati) 4념처의 염(念)은 남방불교의 팔리어에서는 사띠(sati), 북방불교의 산스크리트어에서는 스므리티(smṛti), 영어에선 알아차림(mindfulness)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관(觀)한다고 할 때 관이 대부분 바로 념(念)을 뜻한다. 한국어로는 마음챙김 또는 알아차림으로 가장 많이 번역되지만, 깨어있음, 주의깊음, 마음집중, 마음지킴, 수동적 주의집중 등으로도 번역된다. 영어 mindfulness의 형용사형 mindful은 웹스터 사전과 옥스포드 사전에 따르면 '알아차리는'(aware)의 뜻이다. 콜린스 사전에 따르면 '알아차리는'(aware)과 '주의를 기울이는'(heedful)의 뜻이다. 따라서 mindfulness는 awareness(알아차림)와 동의어라고 할 수 있다...
《디가 니까야》와 《맛지마 니까야》에 수록된 4념처 수행법: 불교에서의 구체적인 수행 방법-법념처 4념처 수행법 팔리어 경전 《디가 니까야》 제22경 〈대념처경〉과 《맛지마 니까야》 제10경 〈염처경〉에 수록된 4념처 수행법이 4념처를 다루고 있는 여러 불교 경전들 중에서 가장 구체적이고 또한 전체적이다. 그리고 이 경전들을 매우 중시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온 상좌부 불교 전통에 따른 풍부한 주석서가 있어 경전 자체의 문구만으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사실상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경전 자체에는 각각의 구체적인 수행법이 수록되어 있을 뿐 이들 수행법에 대한 명칭은 없다. 따라서 수행자들이나 연구자들 또는 경전 번역자들이 붙인 명칭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디가 니까야》 제22경 〈대념처경〉에 나오는 구체적인 4념처 수행법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구체적인 수행..
《디가 니까야》의 대념처경: 구체적인 4념처 수행법 4념처 수행법 팔리어 경전 《디가 니까야》 제22경 〈대념처경〉과 《맛지마 니까야》 제10경 〈염처경〉에 수록된 4념처 수행법이 4념처를 다루고 있는 여러 불교 경전들 중에서 가장 구체적이고 또한 전체적이다. 그리고 이 경전들을 매우 중시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온 상좌부 불교 전통에 따른 풍부한 주석서가 있어 경전 자체의 문구만으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사실상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경전 자체에는 각각의 구체적인 수행법이 수록되어 있을 뿐 이들 수행법에 대한 명칭은 없다. 따라서 수행자들이나 연구자들 또는 경전 번역자들이 붙인 명칭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디가 니까야》 제22경 〈대념처경〉에 나오는 구체적인 4념처 수행법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구체적인 수행..
《디가 니까야》와 《맛지마 니까야》에 수록된 4념처 수행법: 구체적이고 전체적인 접근 방법-수념처 4념처 수행법 팔리어 경전 《디가 니까야》 제22경 〈대념처경〉과 《맛지마 니까야》 제10경 〈염처경〉에 수록된 4념처 수행법이 4념처를 다루고 있는 여러 불교 경전들 중에서 가장 구체적이고 또한 전체적이다. 그리고 이 경전들을 매우 중시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온 상좌부 불교 전통에 따른 풍부한 주석서가 있어 경전 자체의 문구만으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사실상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경전 자체에는 각각의 구체적인 수행법이 수록되어 있을 뿐 이들 수행법에 대한 명칭은 없다. 따라서 수행자들이나 연구자들 또는 경전 번역자들이 붙인 명칭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디가 니까야》 제22경 〈대념처경〉에 나오는 구체적인 4념처 수행법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구체적인 수행..
《디가 니까야》와 《맛지마 니까야》에 나오는 4념처 수행법: 구체적이고 전체적인 접근 방법-신념처 4념처 수행법 팔리어 경전 《디가 니까야》 제22경 〈대념처경〉과 《맛지마 니까야》 제10경 〈염처경〉에 수록된 4념처 수행법이 4념처를 다루고 있는 여러 불교 경전들 중에서 가장 구체적이고 또한 전체적이다. 그리고 이 경전들을 매우 중시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온 상좌부 불교 전통에 따른 풍부한 주석서가 있어 경전 자체의 문구만으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사실상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경전 자체에는 각각의 구체적인 수행법이 수록되어 있을 뿐 이들 수행법에 대한 명칭은 없다. 따라서 수행자들이나 연구자들 또는 경전 번역자들이 붙인 명칭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디가 니까야》 제22경 〈대념처경〉에 나오는 구체적인 4념처 수행법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구체적인 수행..
불교 4념처 수행법: 사념처에 대한 이해와 경전에서의 해석 사념처(四念處) 사념처(四念處)는 불교의 37도품 수행법 중 한 그룹으로, 몸 · 느낌 · 마음 · 법을 관찰하는 네 가지 알아차림(sati, 사띠) 수행 또는 명상법을 말한다. 이 네 가지를 각각 신념처(身念處) · 수념처(受念處) · 심념처(心念處) · 법념처(法念處)라고 한다. 4념처는 4념주(四念住)라고도 한다. 4념처의 구체적인 수행법은 신념처 · 수념처 · 심념처 · 법념처 문서에서 다루고 있다. 4념처에 대해 읽고 듣고, 생각하여 이해하고, 수행하여 일정한 또는 상당한 선정력과 지혜를 획득한 후에 다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대승불교 경전인 《좌선삼매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마땅히 열반이라는 최선의 법 가운데 들어가서 머물러야 한다. 정진의 힘으로 깊은 선정에 들어 4념처 중..
실천하는 십선(十善): 불교에서 선(善)을 실현하는 방법 실천하는 십선(十善) 정의로운 사람은 정의로운 일을 행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며 단지 불의한 일은 하지 않는다고 정의로운 사람이라 칭할 수 없습니다. 우선은 악을 행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십악을 행하지 않는 불악(不惡)만으로는 선(善)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참된 선은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방생(放生) : 남을 살리는 생활을 하라 근면(勤勉) : 남을 돕는 생활을 하라 정음(正淫) : 올바른 생활을 하라 정어(正語) : 성실한 말을 하라 진어(眞語) : 정직한 말을 하라 애어(愛語) : 화합될 말을 하라 실어(實語) : 고운 말을 하라 보시(布施) : 욕심을 버리는 생각을 하라 자비(慈悲) : 기뻐하는 생각을 하라 지혜(智慧) : 슬기로운 생각을 가지라 #불교 #백과사전 #사전 ..
불교의 십가지 청정한 일과 그 의미: 몸과 말과 뜻으로 짓는 선(善) 몸과 말과 뜻으로 짓는 열 가지 청정한 일. 불살생(不殺生). 사람이나 동물 따위, 살아 있는 것을 죽이지 않음. 불투도(不偸盜). 남의 재물을 훔치지 않음. 불사음(不邪婬). 남녀간에 음란한 짓을 저지르지 않음. (배우자이외의 사람과 관계를 맺지않음) 불망어(不妄語). 거짓말이나 헛된 말을 하지 않음. 불악구(不惡口). 남을 괴롭히거나 나쁜 말을 하지 않음.(욕설) 불양설(不兩舌). 이간질을 하지 않음. 불기어(不綺語). 진실이 없는, 교묘하게 꾸미는 말을 하지 않음. 불탐욕(不貪欲). 탐내어 그칠 줄 모르는 욕심을 부리지 않음. 부진에(不瞋恚). 성내지 않음. 불사견(不邪見). 그릇된 견해를 일으키지 않음. 십선을 행하고 항상 법경을 가까이하여 육도윤회에서 벗어나 극락왕생합시다. #불교 #백과사전 #..
부파불교의 5악과 5계: 고타마 붓다의 과보 설법(5계의 과보) 5계의 과보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달마법온족론》은 고타마 붓다의 직제자인 목건련이 저술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논서의 제1권 〈1. 학처품(學處品)〉에서 목건련은 고타마 붓다가 5악에 대해 설한 내용을 싣고 있다. 이 설법에서 고타마 붓다는 5악을 5포죄원(五怖罪怨: 두려운 죄와 원한 또는 두려워해야 할 죄와 원한)이라 칭하면서 5악이 가져오는 나쁜 과보와 5계가 가져오는 선한 과보에 대해 설하고 있다. 논서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고타마 붓다는 이 설법을 재가신자가 아닌 비구들에게 설하고 있다. 諸有於彼五怖罪怨能寂靜者。彼於現世。為諸聖賢同所欽歎。名為持戒自防護者。無罪無貶。生多勝福。身壞命終。升安善趣。生於天中。 何等為五。 謂離殺生者。離殺生緣故。滅怖罪怨。能離殺生。是名第一。 離不與取者。離劫盜緣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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