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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10수면(十隨眠) 10수면(十隨眠) 10수면(十隨眠)은 탐(貪, raga) · 진(瞋, pratigha) · 만(慢, mana) · 무명(無明, avidya) · 유신견(有身見, satkāya-drsti) · 변집견(邊執見, anta-grāha-drsti) · 사견(邪見, mithyā-drsti) · 견취(見取, drstiparāmarśa) · 계금취(戒禁取, śīla-vrata-parāmarśa) · 의(疑, vicikitsa)의 10가지 근본번뇌를 말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10수면(十隨眠) #탐(貪, raga) #진(瞋. pratigha) #만(慢. mana) #무명(無明. avidya) #유신견(有身見. satkāya-drsti) #변집견(邊執見. anta-grāha-drsti) #사견(邪見. mithyā..
[백과사전] 심혼침성(身惛沈性) 심혼침성(身惛沈性) 심혼침성(身惛沈性)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마음의 혼미하거나 침울한 성질' 또는 '마음을 혼미하게 하거나 침울하게 하는 성질'로, 《아비달마구사론》에 따르면 심혼침성은 번뇌성의 마음작용인 혼침(惛沈)의 본질적 성질[性]을 이루는 6가지 성질인 신중성(身重性: 몸이 무거움) · 심중성(心重性: 마음이 무거움) · 신무감임성(身無堪任性: 몸이 민활하지 못함) · 심무감임성(心無堪任性: 마음이 민활하지 못함) · 신혼침성(身惛沈性: 몸이 혼미하거나 침울함) · 심혼침성(心惛沈性: 마음이 혼미하거나 침울함) 가운데 하나이다. 심혼침성(身惛沈性) 즉 마음이 혼미하거나 침울하다는 것은 제6의식이 혼미하거나 침울하다는 것을 달리 표현한 것으로, 이것은 제6의식과 상응하는 수(受)의 마음작용을 심수..
[백과사전] 심험(心險) 심험(心險) 심험(心險) 즉 마음의 험악함은 다른 이를 속이기 위해 그 사람의 마음을 미혹[惑]시키는 것이다. 《현종론》에 따르면, 심험은 수번뇌에 속하는 광(誑)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험(心險) #다른 이를 속이기 위해 그 사람의 마음을 미혹[惑]시키는 것 #마음의 험악함 #수번뇌에 속하는 광(誑)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 #현종론
[백과사전] 심평등성(心平等性) 심평등성(心平等性) 심평등성(心平等性) 또는 줄여서 평등성(平等性) 또는 평등(平等)은 마음으로 하여금 평등한 상태에 있을 수 있게 하는 성질 또는 마음의 평등 상태이다. 심평등성은 마음이 '일체 만물의 평등성'을 자각하고 있는 상태, 또는 이러한 평등의 상태에 있을 수 있게 하는 성질을 말한다.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교학에서 심평등성(心平等性)은 사(捨)의 마음작용과 깊은 관련이 있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평등성(心平等性) #평등성(平等性) #평등(平等) #일체 만물의 평등성 #마음으로 하여금 평등한 상태에 있을 수 있게 하는 성질 또는 마음의 평등 상태
[백과사전] 심추동성(心麤動性) 심추동성(心麤動性) 심추동성(心麤動性) · 심추동(心麤動) 또는 마음의 거친 움직임은 심(尋)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로, 마음으로 하여금 거칠게 움직이게 하는 성질이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다음의 마음작용들이 심추동 즉 마음의 거친 움직임에 해당한다. 심구(尋求): 살펴서 구함, 찾아서 구함 변심구(遍尋求): 두루 살펴서 구함, 두루 찾아서 구함 구탁(搆度): 생각을 짜서 헤아림, 구상하여 헤아림 극구탁(極搆度): 지극히 먼 것에 대해 생각을 짜서 헤아림, 지극히 먼 것에 대해 구상하여 헤아림 현전구탁(現前搆度): 앞에 나타난 것에 대해 생각을 짜서 헤아림, 앞에 나타난 것에 대해 구상하여 헤아림 추구(推究): 미루어 궁구함, 추리하여 연구함 추심(追尋):..
[백과사전] 심징정성(心澄淨性) 심징정성(心澄淨性) 심징정성(心澄淨性) 또는 줄여서 징정성(澄淨性) 또는 징정(澄淨)은 신(信)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로, 마음으로 하여금 맑고 깨끗해지게 하는 성질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징정성(心澄淨性) #징정성(澄淨性) #징정(澄淨) #신(信)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 #마음으로 하여금 맑고 깨끗해지게 하는 성질
[백과사전] 심중성(心重性) 심중성(心重性) 심중성(心重性)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마음의 무거운 성질' 또는 '마음을 무겁게 하는 성질'로, 《아비달마구사론》에 따르면 심중성 즉 마음의 무거움은 번뇌성의 마음작용인 혼침(惛沈)의 본질적 성질[性]을 이루는 6가지 성질인 신중성(身重性: 몸이 무거움) · 심중성(心重性: 마음이 무거움) · 신무감임성(身無堪任性: 몸이 민활하지 못함) · 심무감임성(心無堪任性: 마음이 민활하지 못함) · 신혼침성(身惛沈性: 몸이 혼미하거나 침울함) · 심혼침성(心惛沈性: 마음이 혼미하거나 침울함) 가운데 하나이다. 심중성(心重性) 즉 마음이 무겁다는 것은 제6의식이 무거운 것을 달리 표현한 것으로, 이것은 제6의식과 상응하는 수(受)의 마음작용을 심수(心受: 마음의 느낌, 마음의 감수작용)라고 하는 ..
[백과사전] 심조작성(心造作性) 심조작성(心造作性) 심조작성(心造作性) 또는 줄여서 심조작(心造作) · 조작성(造作性) · 조작상(造作相) 또는 조작(造作)은 사(思)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이다. 조작(造作)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짓고 만들다[造作]'로, 조작성(造作性)은 짓고 만드는 성질을 뜻하고, 심조작성(心造作性)은 마음 즉 정신의 짓고 만드는 성질을 뜻한다. 즉 심조작성(心造作性)은 마음으로 하여금 '무언가'를 짓고 만들게 하는 성질, 즉 의지(意志: 어떤 일을 해내거나 이루어 내려고 하는 마음) · 의사(意思: 마음먹은 생각, 마음) · 의지작용(意志作用) 또는 의사작용(意思作用)을 말한다. 여기서 '무언가'는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논서들에 따르면, 선(善) · 불선(不善) · 무기(無記)의 의업(意業)이다. #불교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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