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

(1236)
[백과사전] 근(近) 근(近) 근(近)은 가까이 있는 것 또는 가까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5온 각각이 가지는 과거(過去) · 미래(未來) · 현재(現在) · 내(內) · 외(外) · 추(麤) · 세(細) · 열(劣) · 승(勝) · 원(遠) · 근(近)의 총 11가지의 품류차별 또는 품류, 즉 11품류 가운데 '근'을 말한다. 현재의 색 · 수 · 상 · 행 또는 식을 뜻한다. 또는 색의 경우, 볼 수 있는 곳에 존재하는 색[在可見處] 즉 가히 볼 수 있는 색을 뜻하고, 수 · 상 · 행 · 식의 경우, 소의(즉 6근)가 그것에 미치는 힘이 강한 수 · 상 · 행 · 식을 뜻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근(近) #가까이 있는 것 #가까이 있는 법 #과거(過去) · 미래(未來) · 현재(現在) · 내(內) · 외(外)..
[백과사전] 근(根) 근(根) 근(根, 산스크리트어: indriya)은 뛰어난 힘, 역량 또는 작용력[自在], 즉 증상력(增上力, 산스크리트어: adhipatya)을 뜻한다. 근(根)은 번뇌의 다른 이름로, 번뇌가 불선(不善)의 소의(所依) 즉 발동근거가 된다는 것을 뜻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근(根) #뛰어난 힘 #역량 또는 작용력[自在] #증상력(增上力. 산스크리트어: adhipatya) #불선(不善)의 소의(所依) #발동근거가 된다는 것을 뜻한다.
[백과사전] 근(勤) 근(勤) 근(勤, 산스크리트어: vīrya, 팔리어: viriya, 영어: diligence, energy, perseverance, enthusiasm, sustained effort) · 정진(精進) 또는 노력(努力)은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선지법(大善地法: 10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중 선심소(善心所: 11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음역하여 비리야(毘梨耶)라고도 한다. 설일체유부에 따르면, 근(勤)은 용한(勇悍: 날래고 사나움, 용맹스럽고 힘참), 즉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용맹스럽고 힘차게 노력하게 하는 것을 본질로 하는 마음작용이다. 즉, 악을 끊고 선을 닦..
[백과사전] 극형색(極迥色) 극형색(極迥色) 극형색(極迥色)은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교학에서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가운데 하나인데, 볼 수 없는 곳에 존재하는[不在可見處] 색 즉 가히 볼 수 없는 색을 뜻한다. 간단히 말하면, 극형색은 극미의 상태의 현색을 말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극형색(極迥色)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볼 수 없는 곳에 존재하는[不在可見處] 색 #볼 수 없는 색을 뜻한다. #극미의 상태의 현색을 말한다.
[백과사전] 극략색(極略色) 극략색(極略色) 극략색(極略色)은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교학에서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가운데 하나이다. 색을 세밀하게 나누어 이 나눔이 극한에 이르렀을 때 성립되는 물질의 최소단위를 말한다. 즉,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물질론에서의 극미(極微) 또는 극미색(極微色)에 해당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극략색(極略色)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물질의 최소단위 #극미(極微) #극미색(極微色)
[백과사전] 구역(舊譯) 구역(舊譯) 구역(舊譯)은 현장(玄奘: 600~664) 이전에 한역(漢譯)된 불교 경전과 논서를 통칭하는 말이다. 구번(舊飜) · 고번(古飜) 또는 고역(古譯)이고도 한다. 불경의 한역에 있어서 현장은 획기적인 한 획을 그었는데, 이에 따라 현장 이전의 번역을 모두 구역이라고 하고 현장의 번역과 그 이후의 번역을 신역(新譯)이라 한다. 구역의 번역어를 구역어(舊譯語), 신역의 번역어를 신역어(新譯語)라고 한다.(참고: 중국의 불교#불경의 한역) 구역어를 사용한 지론종 · 섭론종 · 천태종 등의 종파와 인물들을 구역가(舊譯家)라고 하고, 신역어를 사용한 법상종 등의 종파와 인물들을 신역가(新譯家)라고 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구역(舊譯) #현장(玄奘: 600~664) 이전에 한역(漢譯)된 불교 경..
[백과사전] 구업(口業) 구업(口業) 구업(口業, 산스크리트어: vāk-karman)은 문자 그대로의 뜻은 '입으로 짓는 업'으로, 신업(身業) · 구업(口業) · 의업(意業)의 3업(三業) 가운데 하나이며, 어업(語業)이라고도 한다. 구업 또는 어업은 말로 짓는 온갖 언어적 행위를 말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구업(口業) #입으로 짓는 업 #신업(身業) · 구업(口業) · 의업(意業) #어업(語業) #말로 짓는 온갖 언어적 행위
[백과사전] 구애(拘礙) 구애(拘礙) 구애(拘礙)는 번뇌의 여러 다른 이름들 가운데 하나로, 번뇌가 능히 유정으로 하여금 갖가지 묘욕진(妙欲塵) 즉 5묘욕의 갖가지 대상에 '즐겨 집착[樂著]'하게 하고 또한 유정이 출세법(出世法) 즉 출세간법을 증득하는 것을 능히 장애 한다는 것을 뜻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구애(拘礙) #번뇌의 여러 다른 이름들 가운데 하나 #묘욕진(妙欲塵) #즐겨 집착[樂著] #유정이 출세법(出世法) #증득하는 것을 능히 장애 한다는 것을 뜻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