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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대불선지법(大不善地法) 대불선지법(大不善地法) 대불선지법(大不善地法)은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의 법체계에서 6가지 심소법(心所法: 46가지) 그룹[位] 중의 하나이다. 대불선지법은 일체(一切)의 불선심(不善心), 즉 악(惡)한 마음(6식, 즉 심왕, 즉 심법)과 '두루 함께[大]' 일어나며, 따라서 악한 마음에서 '항상[大]' 발견되는 마음작용(심소법)을 말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대불선지법(大不善地法) #심소법(心所法: 46가지) 그룹[位] 중의 하나 #불선심(不善心) #두루 함께[大] #항상[大]
[백과사전]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은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의 법체계에서 6가지 심소법(心所法: 46가지) 그룹[位] 중의 하나이다. 대번뇌지법은 일체(一切)의 염오심(染污心), 즉 번뇌에 물들어 혼탁해진 마음(6식, 즉 심왕, 즉 심법), 즉 번뇌에 물들어 사물[事]과 이치[理]를 명료하게 알지 못하는 무지(無知)의 상태에 처한 마음(6식, 즉 심왕, 즉 심법)과 '두루 함께[大]' 일어나며, 따라서 염오심에서 '항상[大]' 발견되는 마음작용(심소법)을 말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 #설일체유부 #심소법(心所法: 46가지) 그룹[位] 중의 하나 #염오심(染污心) #번뇌에 물들어 혼탁해진 마음 #사물[事]과 이치[理]를 명료하게 알지 못하는 무지(無知)의 상태에 ..
[백과사전] 대구로(大劬勞) 대구로(大劬勞) 대구로(大劬勞)는 커다란 노력을 말한다. 6행관으로 수혹을 끊을 때, 하지(下地)의 번뇌 즉 수혹은 오직 대구로 즉 커다란 노력에 의해서만 끊어질 수 있다. 즉, 수혹은 쉽게 극복되지 않으며, 오직 커다란 결심과 커다란 노력을 들여야만 극복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대구로(大劬勞) #하지(下地) #수혹은 오직 대구로 즉 커다란 노력에 의해서만 끊어질 수 있다. #오직 커다란 결심과 커다란 노력을 들여야만 극복된다.
[백과사전] 당고(當苦) 당고(當苦) 당고(當苦)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만나게 될 고통' 또는 '당면하게 될 고통'을 말한다. 불교 용어로서도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인과의 법칙에 따라 당연히 만나게 될 미래의 괴로움 또는 장래의 괴로움을 말한다. 《성유식론》 제6권 등의 불교의 심소론과 번뇌론에 따르면, 당고(當苦) 즉 인과법칙에 따라 마땅히 맞이하게 될 미래의 괴로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근본번뇌에 속한 치(癡)의 마음작용 즉 어리석음이다. 예를 들어, 《성유식론》 제6권 등에 따르면, 수번뇌심소에 속한 부(覆)의 마음작용은 자신이 지은 죄를 감추는 것인데, 이러한 감춤의 행위는 인과법칙에 따라 마땅히 맞이하게 될 당고(當苦) 즉 미래의 괴로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 간단히 말해, 인과법칙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로..
[백과사전] 담연(湛然) 담연(湛然) 한자어 담(湛)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는데 그 가운데 편안하다와 맑다라는 뜻이 있다. 담연(湛然)은 편안하고 안온하다는 안연(安然)의 뜻으로, 3계6도의 생사윤회의 괴로움에 대해 열반의 편안함[便安] · 안온함[安穩] · 평화로움(平和) 또는 적정(寂靜)을 가리키는 낱말이다. 담연(湛然)은 청정하다 · 맑다 · 투명하다 · 완전히 비추다의 뜻으로, 소지장(所知障) 또는 이장(理障)의 가림 없이 대보리(大菩提)의 지혜로 온갖 법을 이(理)와 사(事)의 모든 측면에서 아무런 장애 없이 밝히 아는 것을 말한다. 원효는 자신의 저서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에서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의 대의를 기술하는 문단에서, 본성, 즉 마음의 근원[心之源]은 있음(有)과 없음(無)을 떠나 있어 홀로 청정..
[백과사전] 단견(斷見) 단견(斷見) 단견(斷見, 산스크리트어: uccheda-drsti, 팔리어: uccheda-ditthi)은 세간(世間)과 자아(自我)는 사후(死後)에 완전히 소멸된다는 견해로, 즉 인과의 상속, 업(業)의 상속 또는 심상속(心相續)을 부정하는 견해이다. 단멸론(斷滅論)이라고도 한다. 불교의 입장에서 보면, 단견(斷見)은 윤회가 존재하며 무위법인 열반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하는 견해이다. 상견(常見)과 함께 변집견(邊執見)을 이루며, 다시 변집견은 5가지 염오견(染汚見)인 5견(五見)의 하나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단견(斷見) #세간(世間)과 자아(自我)는 사후(死後)에 완전히 소멸된다는 견해 #인과의 상속 #업(業)의 상속 또는 심상속(心相續)을 부정하는 견해 #단멸론(斷滅論) #상견(常見) #변..
[백과사전] 능(能) 능(能) 능(能)은 능력을 뜻하는데, 선(善)과 선법(善法)에는 성취하게 하는 능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공능(功能)과 동의어이다. 능(能)은 능력을 뜻하는데, 인간 각자에게는 선(善)과 선법(善法)을 능히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말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능(能) #능력을 뜻 #선(善)과 선법(善法)에는 성취하게 하는 능력이 있음을 의미 #공능(功能)과 동의어 #선(善)과 선법(善法)을 능히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말한다
[백과사전] 누(漏) 누(漏) 누(漏) 또는 루(漏)의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흐른다"이다. 누(漏)는 인간이 번뇌 때문에 각종의 악업을 행하고 그 결과 고(苦)가 그 사람의 삶에 누출(漏出: 새어나옴)되어 나타나고 이러한 고의 누출로 인해 그 사람은 미혹의 세계를 유전(流轉: 이리저리 떠돌다)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누(漏)를 곧 번뇌라고 할 수 있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누(漏) #루(漏)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흐른다"이다. #유전(流轉: 이리저리 떠돌다) #누출(漏出: 새어나옴) #누(漏)를 곧 번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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