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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심사(尋思)-심사(尋伺) 심사(尋思) 또는 심사(尋伺) 심사(尋思)는 깊이 생각하는 것 또는 마음을 가라앉혀 깊이 사색(思索)하는 것이다. 심사(尋伺)는 심(尋)과 사(伺)의 마음작용을 통칭하는 말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사(尋思) #심사(尋伺) #깊이 생각하는 것 #마음을 가라앉혀 깊이 사색(思索) #심(尋)과 사(伺)의 마음작용
[백과사전] 심불용한(心不勇悍) 심불용한(心不勇悍) 심불용한(心不勇悍) 또는 불용한(不勇悍)은 마음이 용한(勇悍)하지 않은 것 또는 마음으로 하여금 용한하지 않게 하는 것으로, 《구사론》에 따르면 해태(懈怠)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이다. 용한(勇悍)은 일반 사전적인 의미는 '날래고[勇] 사나움[悍]'인데, 불교 용어로서는 '용감하고 모짐, 결단력이 있고 인내함, 모질게 노력함'의 뜻이다. 따라서 심불용한은 마음이 용감하고 모질지 못한 것, 결단력이 없고 인내하지 못하는 것, 모질게 노력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불용한(心不勇悍) #불용한(不勇悍) #마음이 용한(勇悍)하지 않은 것 #날래고[勇] 사나움[悍] #용감하고 모짐. 결단력이 있고 인내함. 모질게 노력함 #마음이 용감하고 모질지 못한 것 #결단력이 없..
[백과사전] 심부징성(心不澄淨) 심부징성(心不澄淨) 심부징성(心不澄淨) 또는 줄여서 부징정(不澄淨)은 불신(不信)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로, 마음으로 하여금 징정(澄淨)하지 않게 하는 성질 또는 마음이 징정하지 않은 성질이다. 징정(澄淨)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맑고 깨끗함'으로, 청정(淸淨)의 동의어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부징성(心不澄淨) #부징정(不澄淨) #불신(不信)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 #마음으로 하여금 징정(澄淨)하지 않게 하는 성질 #맑고 깨끗함
[백과사전] 심려(審慮) 심려(審慮) 심려(審慮)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살피고 생각하다'로 심사숙고(深思熟考: 깊이 생각하고 깊이 고찰하다)를 뜻한다. 《구사론》에 따르면 심려(審慮)는 결탁(決度: 확인 판단)과 함께, 정견(正見: 바른 견해)이건 악견(惡見: 잘못된 견해)이건 모든 견(見: 견해)의 마음작용의 본질[性] 또는 공능(功能)을 이룬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려(審慮) #살피고 생각하다 #심사숙고(深思熟考: 깊이 생각하고 깊이 고찰하다) #결탁(決度: 확인 판단) #정견(正見: 바른 견해) #악견(惡見: 잘못된 견해) #모든 견(見: 견해)의 마음작용의 본질[性] 또는 공능(功能)을 이룬다.
[백과사전] 심곡(心曲) 심곡(心曲) 심곡(心曲) 즉 마음의 왜곡 · 마음의 굴곡 또는 마음의 아곡(阿曲: 阿는 영합 또는 알랑거림, 曲은 굽힘 또는 부정직) 또는 심교곡(心矯曲) 즉 마음의 속임과 왜곡 · 마음의 속임과 굴곡 또는 마음의 속임과 아곡은 다른 이를 속이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것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곡(心曲) #마음의 왜곡 #마음의 굴곡 #심교곡(心矯曲) #다른 이를 속이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것이다. #曲은 굽힘 또는 부정직 #阿는 영합 또는 알랑거림
[백과사전] 심경안(心輕安) 심경안(心輕安) 심경안(心輕安)는 신경안(身輕安) · 심경안(心輕安)의 2경안(二輕安) 가운데 하나이다. 문자 그대로의 뜻은 '마음의 가볍고 편안함'인데, 제6의식(第六意識)과 상응하는 경안(輕安)의 마음작용을 말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경안(心輕安) #신경안(身輕安) #2경안(二輕安) #마음의 가볍고 편안함 #경안(輕安)의 마음작용 #제6의식(第六意識
[백과사전] 심경각성(心警覺性) 심경각성(心警覺性) 심경각성(心警覺性) 또는 줄여서 경각성(警覺性) 또는 경각(警覺)은 작의(作意)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로, 마음으로 하여금 일깨워지게 하는 성질 또는 마음을 일깨우는 성질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경각성(心警覺性) #경각성(警覺性) #경각(警覺) #작의(作意)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 #마음으로 하여금 일깨워지게 하는 성질 #마음을 일깨우는 성질
[백과사전] 심감임성(心堪任性) 심감임성(心堪任性) 심감임성(心堪任性) 또는 줄여서 감임성(堪任性) 또는 감임(堪任: 견디고 맡음)은 경안(輕安)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로, 마음으로 하여금 선법과 불선법을 능히 견디고 맡을 수 있게 하는 성질 또는 마음의 감임하는 성질이다. 감임(堪任)은 현대적인 용어로는 감당(堪當: 견디고 맡음, 일을 능히 맡아서 해냄)에 해당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감임성(心堪任性) #감임성(堪任性) #감임(堪任: 견디고 맡음) #마음으로 하여금 선법과 불선법을 능히 견디고 맡을 수 있게 하는 성질 #감당(堪當: 견디고 맡음. 일을 능히 맡아서 해냄)
[백과사전] 불성(佛性) 불성(佛性) 불성(佛性, 산스크리트어: Buddha-dhātu)은 '부처[佛]의 본성[性]', '깨달음[佛 · 보리] 그 자체의 성질[性]', 또는 '부처[佛]가 될 수 있는 가능성[性]'을 뜻하는 불교 용어이다. 불성은 여래장(如來藏, 산스크리트어: Tathāgatagarbha)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불성은 산스크리트어 붓다 다투(Buddha-dhātu)를 번역한 것인데, 붓다(Buddha)를 음에 따라 번역한 불(佛)과 다투(dhātu)를 뜻에 따라 번역한 성(性)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낱말이다. 붓다 다투(Buddha-dhātu)는 각성(覺性: 깨달음의 성품)이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각성(覺性)은 붓다(Buddha)를 뜻에 따라 번역한 각(覺)과 다투(dhātu)를 뜻에 따라 번역한 성(性)이 합쳐..
[백과사전] 삼법인(三法印) 삼법인(三法印,tilakkhaṇa) 삼법인(三法印,tilakkhaṇa)은 불교의 교의를 요약하여 제시한 기치 또는 슬로건으로, 불교의 기본적 입장을 특징적으로 보여 주는 근본불교 시대에 발생한 교의이다. 여기서 빠알리어의 ti는 3을, lakkhaṇa는 특징을 뜻하는 말로써, 이라고 직역되며, 일반적으로 이라고 부른다. 법인(法印)이란, 법의 도장이라는 뜻으로, "이것이 찍혀있으면 진짜이고, 이것이 찍혀있지 않으면 가짜이다."라고 말해질 정도로 불교의 진.위를 판별하는 중요한 개념이다. 처음에 삼법인은 일체개고(一切皆苦 · Dukkha) · 제행무상(諸行無常 · Anicca) · 제법무아(諸法無我 · Anatta)의 세 가지를 가리켰다. 이 최초의 삼법인의 각각은 간단히 고(苦) · 무상(無常) · 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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