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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심소(心所) 심소(心所) 심소(心所, 산스크리트어: caitta, caitasika, 팔리어: cetasika, 영어: mental factors)는 마음작용의 다른 말이다. 심소 또는 마음작용은 마음과 상응(相應)하는 법들을 통칭한다. 《아비달마품류족론》에 따르면, 수(受) · 상(想) · 사(思) · 촉(觸) · 작의(作意) · 욕(欲) · 승해(勝解) · 염(念) · 정(定) · 혜(慧) · 신(信) · 근(勤) · 심(尋) · 사(伺) · 방일(放逸) · 불방일(不放逸) · 선근(善根) · 불선근(不善根) · 무기근(無記根) · 결(結) · 박(縛) · 수면(隨眠) · 수번뇌(隨煩惱) · 전(纏), 그리고 유정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지(智)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견(見)과 소유하고 있는 모든 현관(現觀)이 심..
[백과사전] 심사숙고(深思熟考) 심사숙고(深思熟考) 심사숙고(深思熟考)의 일반 사전적인 의미는 '깊이 생각하고 깊이 고찰하다', '신중(愼重)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하다', 또는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로 매우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뜻한다. 불교에서는 이러한 뜻의 심사숙고를 전통적인 용어로 심려(審慮: 한자어 문자 그대로는 '살피고 생각하다')라고 하며, 심려는 견(見: 견해)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 중 하나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사숙고(深思熟考) #깊이 생각하고 깊이 고찰하다 #중(愼重)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하다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 #심려(審慮: 한자어 문자 그대로는 '살피고 생각하다')
[백과사전] 심사(尋思)-심사(尋伺) 심사(尋思) 또는 심사(尋伺) 심사(尋思)는 깊이 생각하는 것 또는 마음을 가라앉혀 깊이 사색(思索)하는 것이다. 심사(尋伺)는 심(尋)과 사(伺)의 마음작용을 통칭하는 말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사(尋思) #심사(尋伺) #깊이 생각하는 것 #마음을 가라앉혀 깊이 사색(思索) #심(尋)과 사(伺)의 마음작용
[백과사전] 심불용한(心不勇悍) 심불용한(心不勇悍) 심불용한(心不勇悍) 또는 불용한(不勇悍)은 마음이 용한(勇悍)하지 않은 것 또는 마음으로 하여금 용한하지 않게 하는 것으로, 《구사론》에 따르면 해태(懈怠)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이다. 용한(勇悍)은 일반 사전적인 의미는 '날래고[勇] 사나움[悍]'인데, 불교 용어로서는 '용감하고 모짐, 결단력이 있고 인내함, 모질게 노력함'의 뜻이다. 따라서 심불용한은 마음이 용감하고 모질지 못한 것, 결단력이 없고 인내하지 못하는 것, 모질게 노력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불용한(心不勇悍) #불용한(不勇悍) #마음이 용한(勇悍)하지 않은 것 #날래고[勇] 사나움[悍] #용감하고 모짐. 결단력이 있고 인내함. 모질게 노력함 #마음이 용감하고 모질지 못한 것 #결단력이 없..
[백과사전] 심부징성(心不澄淨) 심부징성(心不澄淨) 심부징성(心不澄淨) 또는 줄여서 부징정(不澄淨)은 불신(不信)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로, 마음으로 하여금 징정(澄淨)하지 않게 하는 성질 또는 마음이 징정하지 않은 성질이다. 징정(澄淨)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맑고 깨끗함'으로, 청정(淸淨)의 동의어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부징성(心不澄淨) #부징정(不澄淨) #불신(不信)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 #마음으로 하여금 징정(澄淨)하지 않게 하는 성질 #맑고 깨끗함
[백과사전] 심려(審慮) 심려(審慮) 심려(審慮)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살피고 생각하다'로 심사숙고(深思熟考: 깊이 생각하고 깊이 고찰하다)를 뜻한다. 《구사론》에 따르면 심려(審慮)는 결탁(決度: 확인 판단)과 함께, 정견(正見: 바른 견해)이건 악견(惡見: 잘못된 견해)이건 모든 견(見: 견해)의 마음작용의 본질[性] 또는 공능(功能)을 이룬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려(審慮) #살피고 생각하다 #심사숙고(深思熟考: 깊이 생각하고 깊이 고찰하다) #결탁(決度: 확인 판단) #정견(正見: 바른 견해) #악견(惡見: 잘못된 견해) #모든 견(見: 견해)의 마음작용의 본질[性] 또는 공능(功能)을 이룬다.
[백과사전] 심곡(心曲) 심곡(心曲) 심곡(心曲) 즉 마음의 왜곡 · 마음의 굴곡 또는 마음의 아곡(阿曲: 阿는 영합 또는 알랑거림, 曲은 굽힘 또는 부정직) 또는 심교곡(心矯曲) 즉 마음의 속임과 왜곡 · 마음의 속임과 굴곡 또는 마음의 속임과 아곡은 다른 이를 속이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것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곡(心曲) #마음의 왜곡 #마음의 굴곡 #심교곡(心矯曲) #다른 이를 속이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것이다. #曲은 굽힘 또는 부정직 #阿는 영합 또는 알랑거림
[백과사전] 심경안(心輕安) 심경안(心輕安) 심경안(心輕安)는 신경안(身輕安) · 심경안(心輕安)의 2경안(二輕安) 가운데 하나이다. 문자 그대로의 뜻은 '마음의 가볍고 편안함'인데, 제6의식(第六意識)과 상응하는 경안(輕安)의 마음작용을 말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경안(心輕安) #신경안(身輕安) #2경안(二輕安) #마음의 가볍고 편안함 #경안(輕安)의 마음작용 #제6의식(第六意識
[백과사전] 심경각성(心警覺性) 심경각성(心警覺性) 심경각성(心警覺性) 또는 줄여서 경각성(警覺性) 또는 경각(警覺)은 작의(作意)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로, 마음으로 하여금 일깨워지게 하는 성질 또는 마음을 일깨우는 성질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경각성(心警覺性) #경각성(警覺性) #경각(警覺) #작의(作意)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 #마음으로 하여금 일깨워지게 하는 성질 #마음을 일깨우는 성질
[백과사전] 심감임성(心堪任性) 심감임성(心堪任性) 심감임성(心堪任性) 또는 줄여서 감임성(堪任性) 또는 감임(堪任: 견디고 맡음)은 경안(輕安)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로, 마음으로 하여금 선법과 불선법을 능히 견디고 맡을 수 있게 하는 성질 또는 마음의 감임하는 성질이다. 감임(堪任)은 현대적인 용어로는 감당(堪當: 견디고 맡음, 일을 능히 맡아서 해냄)에 해당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감임성(心堪任性) #감임성(堪任性) #감임(堪任: 견디고 맡음) #마음으로 하여금 선법과 불선법을 능히 견디고 맡을 수 있게 하는 성질 #감당(堪當: 견디고 맡음. 일을 능히 맡아서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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