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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대백과사전/불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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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교시(巧施) 교시(巧施) 교시(巧施)는 타인에게 보시(布施)하여 이익을 주는 것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교시(巧施) #보시(布施) #타인에게 보시(布施)하여 이익을 주는 것
[백과사전] 교법(敎法) 교법(敎法) 교법(敎法)은 불 · 법 · 승의 3보 가운데 법보(法寶)를 4가지로 나눈 교법(教法) · 이법(理法) · 행법(行法) · 과법(果法)의 4법(四法) 가운데 하나로, 부처의 가르침을 말하는데, 특히 말이나 글로서 표현된 가르침을 말한다. 불교에서 교법이라고 하면 주로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을 뜻하는데, 대승불교에서는 3세제불(三世諸佛) 즉 과거 · 현재 · 미래의 모든 부처의 가르침 즉 모든 깨달은 자들의 가르침을 교법이라 한다. 또는 교법(敎法)은 한 종파의 교의를 언어와 문자로써 표현한 언명 · 설명 또는 해설을 말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교법(敎法) #말이나 글로서 표현된 가르침을 말한다.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을 뜻 #3세제불(三世諸佛) #과거 · 현재 · 미래의 모든 부처의 ..
[백과사전] 교(憍) 교(憍) 교(憍, 산스크리트어: mada)는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자신의 소유물[法]에 집착하여 오만 방자해지게 함으로써 자신을 되돌아보지 않게 하는 마음작용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교(憍) #자신의 소유물[法]에 집착하여 오만 방자해지게 함으로써 자신을 되돌아보지 않게 하는 마음작용 #심왕 #심법
[백과사전] 괴겁(壞劫) 괴겁(壞劫) 괴겁(壞劫, 산스크리트어: saṃvarta-kalpa)은 성(成) · 주(住) · 괴(壞) · 공(空)의 4겁(四劫) 또는 괴(壞) · 성(成) · 중(中) · 대(大)의 4겁(四劫) 가운데 하나이다. 괴겁은 1수미세계나 3천대천세계 등의 세계 또는 우주가 차차 파괴되는 기간을 말하는데, 지옥의 유정이 다시 태어나지 않는 때로부터 외적인 기세간이 모두 다할 때까지의 기간이다. 즉, 괴(壞) 즉 허물어짐에는 유정괴(有情壞: 유정이 허물어지는 것)와 외기괴(外器壞: 외적인 기세간이 허물어지는 것)의 두 가지가 있는데, 먼저 유정괴가 일어나서 특정 기세간이 텅 비고 그 다음 외기괴가 일어나서 그 기세간이 파괴되는 형태로 괴겁은 진행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괴겁(壞劫) #괴(壞) · 성(成..
[백과사전] 괴(愧) 괴(愧) 괴(愧, 뉘우침, 참회, 산스크리트어: apatrāpya, 팔리어: ottappa, 영어: decorum, shame, consideration, propriety)는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선지법(大善地法: 10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중 선심소(善心所: 11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설일체유부에 따르면, 괴(愧)는 계(戒) · 정(定) · 혜(慧)의 공덕이 있는 자의 꾸짖음에 의지하여 자신이 범한 불선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작용, 또는 남이 범한 불선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작용이다. 즉 이 두 가지 가운데 어느 하나 혹은 둘 다의 의미에서의 남부끄러워 하는 마음작용이다. 즉, 참..
[백과사전] 관정삼매(觀頂三昧) 관정삼매(觀頂三昧) 관정삼매(觀頂三昧, 산스크리트어: vilokita-mūrdha)는 108삼매 가운데 언급되는 순서로 제7번째 삼매이다. 제6번째 삼매는 출제법삼매(出諸法三昧)이고 제8번째 삼매는 필법성삼매(畢法性三昧)이다. 《대지도론》 제47권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云何名觀頂三昧?住是三昧能觀諸三昧頂,是名觀頂三昧。 무엇을 관정(灌頂)삼매라 하느냐 하면, 이 삼매에 머무르면 모든 삼매의 꼭대기를 보게 되나니, 이것을 관정삼매라 하느니라. — 《대지도론》 제47권. 한문본 & 한글본 #불교 #백과사전 #사전 #관정삼매(觀頂三昧) #108삼매 가운데 언급되는 순서로 제7번째 삼매 #무엇을 관정(灌頂)삼매라 하느냐 하면 이 삼매에 머무르면 모든 삼매의 꼭대기를 보게 되나니 이것을 관정삼매라 하느니..
[백과사전] 관습사(串習事) 관습사(串習事) 관습사(串習事)는 관습적인 일 즉 이미 만났던 적이 있는 일 또는 예전에 익힌 일을 뜻하는데, 세친의 《대승오온론》에 따르면 염(念)의 마음작용은 별경심소에 속하며 관습사에 대해 불망(不忘: 잊지 않음)하고 명기(明記: 분명히 기억함)하는 마음작용이다. 여기서 염(念)이 별경심소에 속한다는 것은 염(念)이 관습사에 대해서만 작용하는 마음작용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염(念)이 대지법에 속한 것으로 분류한 설일체유부의 견해와는 다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관습사(串習事) #관습적인 일 즉 이미 만났던 적이 있는 일 또는 예전에 익힌 일을 뜻한다. #대승오온론 #불망 #명기
[백과사전] 관습경(串習境) 관습경(串習境) 관습경(串習境)은 이미 알고 있는 대상, 이미 만났던 적이 있는 대상, 예전에 익힌 대상, 자주 익힌 대상 또는 이전에 반복적으로 받아들인 대상을 말하며, 유식학에서는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이 관습경을 만날 때만 염(念, 기억, smrti, 별경심소에 속함)의 마음작용이 그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과 상응하여 함께 일어난다고 본다. 증습경(曾習境)이라고도 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관습경(串習境) #이미 알고 있는 대상 #이미 만났던 적이 있는 대상 #증습경(曾習境)
[백과사전] 과환법(過患法) 과환법(過患法) 과환법(過患法)은 과환(過患)의 법, 즉 과실[過]과 근심[患]의 법이라는 뜻으로, 4성제 가운데 고제와 집제를 통칭하는 말이다. 과(過) 즉 과실(過失)은 원인으로 집제를 말하고, 환(患) 즉 근심은 괴로움[苦] 즉 고제를 뜻한다. 또한, 유전연기 · 환멸연기의 연기법 가운데 유전연기를 뜻한다. 달리 말하면, 과환법, 4성제의 고제와 집제, 유전연기의 3가지는 서로 동의어이다. 한편, 과환(過患) 즉 '고제와 집제' 즉 유전연기에 대해 '멸제와 도제' 즉 환멸연기를 증수(證修: 증득과 수습)라고 한다. 그리고 과환법을 싫어하고 등지려는 성질의 선한 마음작용을 염(厭)이라 한다. 또한 증수를 기뻐하고 좋아하는 성질의 선한 마음작용을 흔(欣)이라 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과환법(過..
[백과사전] 과덕(果德) 과덕(果德) 과덕(果德)은 증과(證果)의 공덕(功德)을 말한다. 즉, 수행에 의해 증득된 과(果)가 지닌 덕(德) 또는 공덕(功德)을 말한다. 예를 들어, 상락아정(常樂我淨)은 열반(涅槃)이라는 과(果)가 지닌 4가지 공덕이며, 이것을 열반4덕(涅槃四德) 또는 줄여서 4덕(四德)이라 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과덕(果德) #증과(證果)의 공덕(功德)을 말한다. #수행에 의해 증득된 과(果)가 지닌 덕(德) 또는 공덕(功德)을 말한다. #상락아정(常樂我淨)은 열반(涅槃)이라는 과(果)가 지닌 4가지 공덕 #열반4덕(涅槃四德) #4덕(四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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