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967)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과사전] 율장 律藏 율장 律藏 불교의 교단규칙을 집대성한 것으로 불타의 재세(在世) 때부터 필요에 따라 제정되어 온 것인데, 오늘날 전해지고 있는 것은 교단이 여러 부파로 분열된 후 어느 부파에 의하여 전승된 것이다. 즉 파리어로 된 남방상좌부(南方上座部)의 것을 비롯하여 한역으로는 법장부(法藏部)의 , 화지부(化地部)의 , 설일체유부(說一體有部)의 , 대중부(大衆部)의 의 4부가 있으며, 또한 설일체유부(說一體有部)에는 당대(唐代)에 한역된 유부신율(有部新律), 즉 및 그의 범본단편(梵本斷片), 티베트역이 존재한다. 율장은 내용적으로는 출가수행자(出家修行者)들이 지켜야 할 금지사항을 각개조항으로 적은 '계본(戒本)'과 교단 운영상 준수사항(遵守事項)인 '갈마본' 및 그 부대사항인 '부수(付隨)'의 3부로 되어 있으며.. [백과사전] 경장 經藏 경장 경장은 경을 집대성한 것으로서 일반적으로는 4아함(四阿含), 5부에 포함되어 있다. 아함(gama)이란 '전승(傳承)'을 뜻하며, 스승으로부터 제자에게 전해지고 계승된 것, 즉 불타나 그 제자들의 언행록(言行錄)을 총칭하는 것이다. 4아함(四阿含)이라고 하는 4종의 아함경(阿含經)은 불교 교단이 부파로 분열되기 이전에 주로 형식상으로 분류되어 대개 모든 부파가 그 원형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나, 현존하는 한역(漢譯) 4아함은 각기 다른 부파에 의하여 전하여진 것으로서 장아함(長阿含)·중아함(中阿含)·잡아함(雜阿含)·증일아함 增一阿含)의4종을 내용으로 한다. 또한 5부라 함은 남방상좌부(南方上座部)가 전한 파리어로 된 것 같은 종류의 문헌 4부, 즉 장부(長部)·중부(中部)·상응부(相應部)·증지부.. [백과사전] 논 論 논 論 논(Abhidharma)이라 함은 '대법(對法)'을 말하며, 법(法) 즉 불타가 말한 교법에 대한 연구와 해석을 말하는 것으로서 오랫동안에 걸쳐서 많은 논(論)이 만들어지고 후일에 정비되어 논장(論藏)이 되었다. 경(經)·율(律)은 불타 재세(在世) 중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으나, 이 논은 불타 입멸 후 제자들의 손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물론 경뿐만 아니라 율에 대한 연구와 해석도 동시에 행하여졌으나 이들은 수도 적고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도 않았으므로 율장(律藏) 속에 포함되어 전해지게 되었다. 이 논의 작제(作製)는 부파불교시대(部派佛敎時代)의 특징 중 하나로 각 부파는 불타의 교법에 대한 해석·주석은 물론이고, 거기에서 도출된 설법의 해석에 의거하여 자파(自派)의 교리학설을 체계적으로 수.. [백과사전] 율 律 율 율(Vinaya)이란 '제거(除去)', 즉 악행(惡行)을 제거하는 훈련·규율을 뜻하는 것으로서 불제자(佛弟子)들이 악행을 할 때마다 불타가 그 행위의 금지와 벌칙을 규정하게 되는데 그것이 후일 모여 율장(律藏)으로 조직화된 것이다. 율이란 명칭은 일찍이 기원전 3세기에 아쇼카왕의 법칙(法勅)에 나타나 있으며, 율장은 비교적 많은 부파(部派)에 의해 전해지게 되었다. 율은 일반적으로 계율이라고 불리며 불제자들의 수행상 규칙과 불교교단의 교단규칙을 뜻하는데, 계와 율은 본래 별도의 것으로서 계가 규율을 지키려고 하는 자발적·내면적인 마음의 작용인 데 대하여 율은 타율적(他律的)·외면적인 생활규범으로서 불교교단의 성립·확대와 함께 교단의 질서를 유지하고자 하는 필요성에서 생겨난 규칙과 이를 위반했을 때.. [백과사전] 경 經 경 經 경(經:Sutra)이란 본래 '날실'이라는 뜻으로 불타가 말한 교법(敎法)을 간단한 형태로 압축해서 정리한 것이다. 이것은 교법이 처음부터 문자로 기록된 것이 아니고 스승으로부터 제자에게 구전(口傳)되고 기억되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 형식이 기억에 편리하도록 정리된 것이다. 그러나 차츰 여기에 설명이 부가되고 '여시아문(如是我聞)(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이라는 문구가 붙게 되어서 매우 장문(長文)의 경전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들 경전을 집대성한 것이 경장이다. 옛날에는 경장이 9분교(九分敎), 12부경(十二部經)으로 분류되었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4아함(四阿含), 5부로 조직되어 있다. 그러나 경이라 해서 모두 불타의 설법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 아니며 원시성전(原始聖典)이라고 하는 아함경.. [백과사전] 삼장 三藏 [삼장] 불타의 설법은, 그의 입멸 후 제자들의 손으로 수집되어 성전(聖典)으로 전지(傳持)되어 왔다. 당시 문자가 있기는 했으나, 성전은 기억에 의해서 전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불타가 멸한 후 500명의 제자들이 왕사성(王舍城)에 모여 각자가 기억하고 있는 가르침을 서로 확인하는 회의(會議:結集)를 열어, 다문제일(多聞第一)의 아난이 중심이 되어서 교법(敎法)을, 지율제일(持律第一)의 우바리가 중심이 되어 계율(戒律)을 확인하였다. 이 중 교법은 차츰 정리되어 경(經:Sutra)이라 불리게 되었고 이것이 모여서 경장(經藏)이 되었다. 한편 계율(Vinaya)은 제자들의 수도생활 규정과 불교교단(佛敎敎團:僧伽)의 교단규칙을 내용으로 하고 그것이 차츰 증대·정비되어 율장(律藏)이 되었다. 이 경(.. [백과사전] 화엄경_약찬게 화엄경_약찬게 대방광불화엄경 용수보살약찬게 나무화장세계해 현재설법노사나 석가모니제여래 과거현재미래세 시방일체제대성 근본화엄전법륜 해인삼매세력고 보현보살제대중 집금강신신중신 족행신중도량신 주성신중주지신 주산신중주림신 주약신중주가신 주하신중주해신 주수신중주화신 주풍신중주공신 주방신중주야신 주주신중아수라 가루라왕긴나라 마후라가야차왕 제대용왕구반다 건달바왕월천자 일천자중도리천 야마천왕도솔천 화락천왕타화천 대범천왕광음천 변정천왕광과천 대자재왕불가설 보현문수대보살 법혜공덕금강당 금강장급금강혜 광염당급수미당 대덕성문사리자 급여비구해각등 우바새장우바이 선재동자동남녀 기수무량불가설 선재동자선지식 문수사리최제일 덕운해운선주승 미가해탈여해당 휴사비목구사선 승열바라자행녀 선견자재주동자 구족우바명지사 법보계장여보안 무염족왕대광.. 이전 1 ··· 94 95 96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