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과사전] 지장보살(地藏菩薩) 지장보살(地藏菩薩) 지장보살(地藏菩薩, 산스크리트어: क्षितिगर्भ 크시티가르바)은 석가모니불의 열반 후 미륵보살이 성불할 때까지의 무불시대(말법시대)에 육도중생(六道衆生)을 교화하겠다는 큰 대원을 세운 보살마하살(대비보살)이다. 지장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일체중생에게 불성이 있다고 보는 여래장사상에서 비롯된 보살로, 지장신앙은 대체적으로 민중 지향적인 성격이다. 생명을 낳고 기르는 대지를 모태로 한다는 뜻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대지의 여신 가이아, 데메테르와 비교된다. 그리고 불교 세계관에서 지장보살은 일체 모든 중생들이 전부 모두 다 성불 한 뒤에 최후에 마지막으로 성불할 보살이다. 모양 한국의 지장보살은 천관(天冠)을 쓰고 가사(袈裟)를 입었으며, 왼손에는 연꽃을, 오른손에는 보주(寶珠)를.. [백과사전] 보현보살(普賢菩薩) 보현보살(普賢菩薩) 보현보살(普賢菩薩, 산스크리트어:समन्तभद्र, Samantabhadra, 사만타바드라)은 불교의 진리와 수행의 덕을 맡은 보살이다. 문수보살과 함께 석가모니 여래 옆을 지키고 있으며, 연화대에 앉거나 여섯 이빨을 가진 흰 코끼리를 타고 있다. 사보살의 하나다. 어원 ‘사만타’는 넓다는 뜻으로 덕이 두루 온 누리에 미친다는 것을 뜻하여 한문으로 보(普)이며, ‘바드라’는 지극히 원해서 선을 가다듬는 다는 것을 뜻하여 한문으로 현(賢)이라 한다. 또한 ‘넓게 뛰어남’, ‘보편적인 주승(殊勝)’, ‘두루 길하고 상서롭다’는 뜻으로 여래의 덕을 찬탄하는 의미로 쓰여, 보현(普賢), 편길(遍吉)이라 한역하고 음역해서 삼만다발타라(三曼多跋陀羅)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특징 경전을 수호하고 널.. [백과사전] 미륵(彌勒菩薩) 미륵(彌勒菩薩) 미륵(彌勒菩薩, 산스크리트어: मैत्रेय Maitreya 마이트레야, 팔리어: Metteyya, 음역 音譯미륵彌勒, 의역 意譯자씨慈氏)은 현재는 보살이지만 다음 세상에 부처로 나타날 것이라고 불교에서 믿고 있는 미래의 부처이다. 의역에 '慈(사랑 자)'라는 한자가 들어가는 이유는 미륵의 어원이 되는 산스크리트어 maitrī'가 'loving-kindness'라고 하는 뜻이기 때문이다. 불교교리에 따르면, 용화수 아래에서 고타마 붓다가 제도하지 못한 모든 중생을 제도할 부처로 수기를 받았다. 미륵보살 신앙 또는 미륵 신앙은 미륵보살이 이 세상에 미륵불(彌勒佛)로 출현하여 세상을 구원한다는 신앙이다. 미륵불과 미륵 신앙 고타마 붓다는 현세에 있어서 진리에 눈뜬 현재불(現在佛)인데, 진리는.. [백과사전] 문수보살(文殊菩薩) 문수보살(文殊菩薩) 문수보살(文殊菩薩, 산스크리트어: मञ्जुश्री Mañjuśrī, 만주슈리)은 ‘훌륭한 복덕(福德)을 가진’ 혹은 ‘완전한 지혜를 가진’ 불교 보살이다. 과거 일곱 부처님의 스승이다. 석가모니불보다 훨씬 빨리 성불한 고불(古佛)이다. 미래에 성불하여 보견여래(普見如來)라 불릴 것이다. 특징 오래전에 이미 깨달음을 얻어 성불을 했지만 이 대중이 모두 성불을 할 때까지 부처가 되지 않겠다며 부처가 되는 것을 거부했다. 그래서 미래에 가능할 지 모르지만 부처가 되어 보견여래가 될 것이다. 지혜를 완전히 갖춘 보살로서 석가모니불의 지덕과 체덕을 맡아서 석가모니불의 교화를 돕기 위해 나타난 보살이다. 여러 형태 중 사자, 공작을 타는 것은 그의 지혜가 용맹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오른손에 칼.. [백과사전]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산스크리트어: अवलोकितेश्वर avalokiteśvara ‘모든 것을 내려다보시는 지배자’)은 불교의 보살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보살 중 하나로, 석가모니의 입적 이후 미륵이 출현할 때까지 중생들을 고통으로부터 지켜주는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보살이다.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관세자재보살(觀世自在菩薩),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薩), 또는 줄여서 관음보살이나 관음(觀音) 등으로도 불린다. 중국에서는 남해관음(南海觀音), 남해고불(南海古佛)이라고도 불린다. 모든 부처의 연민(compassion)이 구체화된 화신이며, 티베트에서는 달라이 라마를 관세음보살의 현신으로 보고 그를 받든다. 설명 셀 수 없는 항하사겁(恒河沙劫)전에,.. [백과사전] 보살(菩薩) 보살(菩薩) 보살(菩薩, 산스크리트어: बोधिसत्त्व bodhisattva 보디사트바, 팔리어: बोधिसत्त bodhisatta 보디삿따)은 부처(깨달은 사람 또는 존재)가 되기 위해 수행하는 사람(초기불교 경전-니까야에서의 정의), 또는 여러 생을 거치며 선업을 닦아 높은 깨달음의 경지에 다다른 위대한 사람을 뜻한다. 특히 대승불교에서 강조되었다. 보리살타 · 보살마하살 · 각유정 등으로도 불린다. 대승불교가 발달하면서 초기불교의 보살의 의미가 변화되었다. 대승불교는 원래 재가(在家)의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것으로, 종래의 부파불교가 출가수행자(出家修行者)의 독점물이었던 것을 널리 전 불교도의 것으로 만드는 데 목적이 있었다. 부파불교 시대에서 보살이라 하면 전생시대(前生時代)의 고타마.. [백과사전 ]쿠시나가르(영어: Kushinagar, 힌디어: कुशीनगर) 쿠시나가르(영어: Kushinagar, 힌디어: कुशीनगर) 쿠시나가르(영어: Kushinagar, 힌디어: कुशीनगर)는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에 위치한 마을로 인구는 17,982명(2001년 기준)이다. 고대 인도에 있던 말라 공화국의 중심지였고 현재 카시아 마을 부근에 있다. 석가모니가 입멸한 곳으로 추측되는 불교의 4대 성지 중 한 곳이다. 석가모니가 버섯죽을 먹었다고 한다.[출처 필요]. 5세기 석가모니의 열반상을 모신 사원이 들어섰고 19세기에 발견됐다. #불교 #백과사전 #성지 #불교의 성지 #쿠시나가르(영어: Kushinagar, 힌디어: कुशीनगर) #석가모니가 입멸한 곳으로 추측 #불교의 4대 성지 #반열반(입멸 · 죽음)의 땅 [백과사전] 바이샬리(힌디어: वैशाली}}) 바이샬리(힌디어: वैशाली}}) 바이샬리(힌디어: वैशाली}}), 베살리(Vesali: 팔리어) 또는 비사리(毗舍離)는 인도 비하르 주에 있는 고대 도시로, 십육대국 시기 리차비족과 밧지 동맹의 수도였다. 고타마 붓다의 시대에 베살리는 매우 큰 부유하고 번영하며 사람들로 붐비며 음식이 풍요한 도시였다. 그곳에는 7707가지의 놀이터와 그만큼의 연꽃 연못이 있었다. 고급 창부 암바팔리는 그녀의 미모로 유명하였고 도시를 부유하게 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었다. 도시는 세 개의 벽이 있었는데 각각의 담에는 문들과 감시탑이 있었다. 붓다고사는 베살리가 넓었기 때문에 그렇게 불렸다고 한다. 불교와 자이나교의 출현 이전에도 바이샬리는 리차비 국의 수도였다. 그 시기에 바이샬리는 고대 대도시였으며 바이샬리 공화국.. [백과사전] 산카샤(Sankassa) 산카샤(Sankassa) 산카샤(Sankassa) · 산카시아(Sankasia) · 산키사(Sankissa) 또는 산카시(Sankasy)는 인도의 델리 동남쪽 파그나에서 11 km 떨어진 촌락이다. 불교 전통에 따르면, 고타마 붓다가 어머니 마야부인을 위해 도리천에 올라가 법을 설하고 33천에 불법을 편 후 다시 세상으로 내려올 때 하강한 곳으로, 인간과 하늘 세계를 잇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장소이다. 일찍이 많은 승원과 대탑이 건립되어 불교 성지 순례자의 발길이 이어지던 곳으로 "아소카왕의 코끼리 도시"라 하기도 했다. 지금은 석가족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조그마한 마을이다. #불교 #백과사전 #성지 #불교의 성지 #산카샤(Sankassa) #산카시아(Sankasia) #산키사(Sankissa) #도리.. [백과사전] 슈라바스티(힌디어: श्रावस्ती) 슈라바스티(힌디어: श्रावस्ती) 슈라바스티(힌디어: श्रावस्ती)는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의 도시이며 붓다가 가장 오래머물었고 가장 많은 경이 설해진 땅이다. 옛날 코살라 왕국의 두번째 수도였으며 오늘날에는 불교의 8대 성지로서 기능하고 있다. #불교 #백과사전 #성지 #불교의 성지 #슈라바스티(힌디어: श्रावस्ती) #붓다가 가장 오래머물었고 가장 많은 경이 설해진 땅 #불교의 8대 성지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