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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주요 인물

[백과사전] 문수보살(文殊菩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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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보살(文殊菩薩)

문수보살(文殊菩薩, 산스크리트어: मञ्जुश्री Mañjuśrī, 만주슈리)은 ‘훌륭한 복덕(福德)을 가진’ 혹은 ‘완전한 지혜를 가진’ 불교 보살이다. 과거 일곱 부처님의 스승이다. 석가모니불보다 훨씬 빨리 성불한 고불(古佛)이다. 미래에 성불하여 보견여래(普見如來)라 불릴 것이다.


특징

오래전에 이미 깨달음을 얻어 성불을 했지만 이 대중이 모두 성불을 할 때까지 부처가 되지 않겠다며 부처가 되는 것을 거부했다. 그래서 미래에 가능할 지 모르지만 부처가 되어 보견여래가 될 것이다. 지혜를 완전히 갖춘 보살로서 석가모니불의 지덕과 체덕을 맡아서 석가모니불의 교화를 돕기 위해 나타난 보살이다. 여러 형태 중 사자, 공작을 타는 것은 그의 지혜가 용맹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오른손에 칼을 들고 있는 것은 일체중생의 번뇌를 끊는다는 뜻이고, 왼손에 청련화를 쥐고 있는 형상은 일체 여래의 지혜와 무상(無相)의 지덕(智德)을 맡아서 제법에 물들지 아니하여 마음이 머무르는 곳이 없다는 뜻이다. 머리에 상투를 맺고 있는 것은 지혜를 상징하며, 다섯 개의 상투는 대일여래의 오지(五智)를 표현한 것이다. 다섯 동자로 문수의 분신을 나타내는 경우도 많다.

화현 보살, 석가의 교화를 돕고자 일시 보살의 자리를 보인 보처보살로 현학적이고 이지적인 보살이며 보살행을 실천하는 보살이라고도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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