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달마품류족론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과사전] 2법(二法) 2법(二法)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2법(二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이들 각각의 2법은 일체법(一切法)을 두 가지로 구분한 것이기 때문에, 둘을 합한 것은 곧 일체법의 다른 말이다. 유색법(有色法) · 무색법(無色法) 유견법(有見法) · 무견법(無見法) 유대법(有對法) · 무대법(無對法) 유루법(有漏法) · 무루법(無漏法) 유위법(有為法) · 무위법(無為法) 유쟁법(有諍法) · 무쟁법(無諍法) 세간법(世間法) · 출세간법(出世間法) 타계법(墮界法) · 불타계법(不墮界法) 유미착법(有味著法) · 무미착법(無味著法) 탐기의법(耽嗜依法) · 출리의법(出離依法) 심법(心法) · 비심법(非心法) 심소법(心所法) · 비심소법(非心所法) 심상응법(心相應法) · 심불상응법(心不相應.. [백과사전] 고지(苦智) 고지(苦智) 고지(苦智, 산스크리트어: duhkha-jñāna)는 10지(十智)와 11지(十一智) 가운데 하나로, 4성제 가운데 고제(苦諦)를 체득[了 또는 證]함으로써 획득[得]한 무루지(無漏智)이다. 달리 말하면, 고지는 욕계 · 색계 · 무색계의 고제를 체득[了 또는 證]한 지혜이다. 즉 욕계 · 색계 · 무색계에서 4제 16행상(四諦 十六行相) 가운데 고제의 4행상(四行相)인 비상(非常) · 고(苦) · 공(空) · 비아(非我)를 관찰[觀]함으로써 획득한 무루의 지혜이다. 《아비달마품류족론》의 정의에 따르면, 고지(苦智)는 5취온에 대하여 비상(非常) · 고(苦) · 공(空) · 비아(非我)라고 사유(思惟)함으로써 일으킨 무루지(無漏智)이다. 즉, 5취온에 대하여 '5취온은 일시적[非常]인 것이며.. [백과사전] 아비달마품류족론 아비달마품류족론 《아비달마품류족론》(阿毘達磨品類足論, 산스크리트어: Abhidharma-prakaraṇa-pāda-śāstra, K.0949, T.1542) 약칭 《품류족론》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주요 아비달마 논서들 중의 하나로, 설일체유부의 논사인 세우(世友, 산스크리트어: Vasumitra: 1~2세기)가 저술한 논서이다. 《설일체유부품류족론》(說一切有部品類足論)이라고도 한다. 한역으로는 당(唐)나라 때 현장(玄奘)이 660년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옥화사(玉華寺)에서 번역한 한역본이 있으며, 현장의 한역본은 총 18권 8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역본(異譯本)으로는 《중사분아비담론》(衆事分阿毘曇論)(K.0950, T.1541) 12권, 《오사비바사론》(五事毘婆沙論)(K.0970, T.155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