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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달마품류족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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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참과 무괴: 부끄러워하지 않음과 싫어하지 않음의 공통된 마음작용들 무참과 무괴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다음은 무참(無慚)과 무괴(無愧)의 공통된 마음작용들이다. 불치(不羞): 부끄러워하지 않음 부등치(不等羞): 그 모두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음 불각별치(不各別羞): 각각 따로따로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음 불염(不厭): 싫어하지 않음 부등염(不等厭): 그 모두에 대해 싫어하지 않음 불각별염(不各別厭): 각각 따로따로에 대해 싫어하지 않음 불훼(不毀): 무너뜨리지 않음 부등훼(不等毀): 그 모두에 대해 무너뜨리지 않음 불각별훼(不各別毀): 각각 따로따로에 대해 무너뜨리지 않음 #불교 #백과사전 #사전 #무참과 무괴 #아비달마품류족론 #무참(無慚) #무괴(無愧) #설일체유부의 논서
무학작의(無學作意): 부파불교에서의 아라한의 작용에 대한 이해 무학작의(無學作意) 무학작의(無學作意)는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에서 작의(作意)의 마음작용을 3가지로 나눈 학작의(學作意) · 무학작의(無學作意) · 비학비무학작의(非學非無學作意)의 3작의(三作意) 가운데 하나이다. 무학작의(無學作意)는 무학(無學) 즉 무학위(無學位: 배울 것이 없는 계위)의 성자인 아라한의 작의를 말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무학작의(無學作意) #아비달마품류족론 #학작의(學作意) · 무학작의(無學作意) · 비학비무학작의(非學非無學作意) #무학(無學) #무학위(無學位: 배울 것이 없는 계위)
무명결(無明結)과 그 의미: 불교에서의 9가지 결의 이해 무명결(無明結) 무명결(無明結)은 애결(愛結) · 에결(恚結) · 만결(慢結) · 무명결(無明結) · 견결(見結) · 취결(取結) · 의결(疑結) · 질결(嫉結) · 간결(慳結)의 9결(九結) 가운데 하나이다. 《아비달마품류족론》 제1권에 따르면, 무명결은 3계무지(三界無智) 즉 3계의 무지(無智)이다. 즉, 욕계의 무지(無智) · 색계의 무지(無智) · 무색계의 무지(無智)를 총칭한다. 《대승아비달마집론》 제4권과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6권에 따르면, 무명결은 3계무지(三界無智) 즉 3계의 무지(無智)를 말한다. 마음이 무명결 즉 3계무지(三界無智)에 의해 묶이게[所繫] 되면 마음은 고법(苦法)과 집법(法集)을 불능해료(不能解了: 철저히 이해할 수 없음)하는 상태가 된다. 고법과 집법을 불해료(不解了..
무량상(無量想): 부파불교의 마음 작용 중 하나 무량상(無量想) 무량상(無量想) 또는 한량없는 생각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에서 상(想)의 마음작용을 3가지로 나눈 소상(小想) · 대상(大想) · 무량상(無量想)의 3상(三想) 가운데 하나이다.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논서 《대승아비달마집론》에 따르면 무량상(無量想)은 무색계의 공무변처와 식무변처를 요별할 수 있는 상(想)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무량상(無量想) #한량없는 생각 #아비달마품류족론 #소상(小想) · 대상(大想) · 무량상(無量想) #무색계의 공무변처와 식무변처를 요별할 수 있는 상(想)이다.
[백과사전] 도지(道智) 도지(道智) 도지(道智, 산스크리트어: mārga-jñāna, 팔리어: magga-ñāna)는 10지(十智)와 11지(十一智) 가운데 하나로, 4성제 가운데 도제(道諦)를 체득[了 또는 證]함으로써 획득[得]한 무루지(無漏智)이다. 달리 말하면, 도지는 욕계 · 색계 · 무색계의 도제를 체득[了 또는 證]한 지혜이다. 즉 욕계 · 색계 · 무색계에서 4제 16행상(四諦 十六行相) 가운데 도제의 4행상(四行相)인 도(道) · 여(如) · 행(行) · 출(出)를 관찰[觀]함으로써 획득한 무루의 지혜이다. 《아비달마품류족론》의 정의에 따르면, 도지(道智)는 성도(聖道: 8정도 · 37도품 등의 도제)에 대하여 도(道) · 여(如) · 행(行) · 출(出)이라고 사유(思惟)함으로써 일으킨 무루지(無漏智)이다. ..
[백과사전] 대지법과 대번뇌지법의 4구분별 대지법과 대번뇌지법의 4구분별 《아비달마품류족론》 등에서는 불신(不信) · 해태(懈怠) · 실념(失念) · 심란(心亂) · 무명(無明) · 부정지(不正知) · 비리작의(非理作意) · 사승해(邪勝解) · 도거(掉擧) · 방일(放逸)의 10가지 마음작용이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에 속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반면 《아비달마구사론》에서는 치(癡, 無明) · 방일(放逸) · 해태(懈怠) · 불신(不信) · 혼침(惛沈) · 도거(掉擧)의 6가지 마음작용이 대번뇌지법에 속한 것으로 말하고 있다. 즉, 《아비달마품류족론》 등에서 대번뇌지법에 포함시키고 있는 실념(失念) · 심란(心亂) · 부정지(不正知) · 비리작의(非理作意) · 사승해(邪勝解)의 5가지 마음작용이 《아비달마구사론》에서는 대번뇌지법에서 빠져 있으며 또한..
[백과사전] 대상(大想) 대상(大想) 대상(大想) 또는 큰 생각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에서 상(想)의 마음작용을 3가지로 나눈 소상(小想) · 대상(大想) · 무량상(無量想)의 3상(三想) 가운데 하나이다.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논서 《대승아비달마집론》에 따르면 대상(大想)은 색계를 요별할 수 있는 상(想)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대상(大想)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소상(小想) · 대상(大想) · 무량상(無量想) #대상(大想)은 색계를 요별할 수 있는 상(想)
[백과사전] 8법(八法) 8법(八法)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8법(八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8해탈(八解脫): 초해탈(初解脫) · 제2해탈(第二解脫) · 제3해탈(第三解脫) · 제4해탈(第四解脫) · 제5해탈(第五解脫) · 제6해탈(第六解脫) · 제7해탈(第七解脫) · 제8해탈(第八解脫) 즉, 내유색상관외색해탈(內有色想觀外色解脫) · 내무색상관오색해탈(內無色想觀外色解脫) · 정해탈신작증구족주(淨解脫身作證具足住) · 공무변처해탈(空無邊處解脫) · 식무변처해탈(識無邊處解脫) · 비상비비상처해탈(非想非非想處解脫) · 멸수상정해탈신작증구족주(滅受想定解脫身作證具足住) 8승처(八勝處): 초승처(初勝處) · 제2승처(第二勝處) · 제3승처(第三勝處) · 제4승처(第四勝處) · 제5승처(第五勝處) · 제6..
[백과사전] 7법(七法) 7법(七法)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7법(七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7각지(七覺支): 염등각지(念等覺支) · 택법등각지(擇法等覺支) · 정진등각지(精進等覺支) · 희등각지(喜等覺支) · 경안등각지(輕安等覺支) · 정등각지(定等覺支) · 사등각지(捨等覺支)[24] 7수면(七隨眠): 욕탐수면(欲貪隨眠) · 진수면(瞋隨眠) · 유탐수면(有貪隨眠) · 만수면(慢隨眠) · 무명수면(無明隨眠) · 견수면(見隨眠) · 의수면(疑隨眠) 7식주(七識住): 초식주(初識住) · 제2식주(第二識住) · 제3식주(第三識住) · 제4식주(第四識住) · 제5식주(第五識住) · 제6식주(第六識住) · 제7식주(第七識住) 즉, 욕계인천식주(欲界人天識住) · 초선천식주(初禪天識住) · 2선천식주(二..
[백과사전] 6법(六法) 6법(六法)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6법(六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6계(六界): 지계(地界) · 수계(水界) · 화계(火界) · 풍계(風界) · 공계(空界) · 식계(識界) 6법(六法): 견고소단법(見苦所斷法) · 견집소단법(見集所斷法) · 견멸소단법(見滅所斷法) · 견도소단법(見道所斷法) · 수도소단법(修道所斷法) · 비소단법(非所斷法) #불교 #백과사전 #사전 #6법(六法) #아비달마품류족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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