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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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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아미타불 이란? 아미타불(阿彌陀佛) "아미타불"이라는 낱말은 무량광(無量光: 헤아릴 수 없는 광명을 가진 것)의 뜻인 산스크리트어 아미타바(Amitabha)와 무량수(無量壽: 헤아릴 수 없는 수명을 가진 것)의 뜻인 산스크리트어 아미타유스(Amitayus)의 두 원어의 음사(音寫)이다. 무량광(無量光)은 완전한 지혜(반야 · 보리)를 상징하고 무량수(無量壽)는 자비를 상징한다. 따라서 아미타불은 이 두 가지 덕성을 갖춘 부처라는 뜻이 되며, 이를 바탕으로 항상 모든 사람을 구제하는 구제불로서 활동한다는 것을 뜻한다. 《무량수경》· 《아미타경》 등에서 아미타불은 10겁 전에 성불하였다고 하나, 이것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한 방편 수단이고,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오랜 옛날에 이미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한 부처라는 의미에서 구원..
[백과사전] 아미타불 아미타불 阿彌陀佛 아미타불이라고 하는 것은 아미타바(Amitabha), 즉 헤아릴 수 없는 광명을 가진 것(無量光)과 아미타유스(Amitayus), 즉 헤아릴 수 없는 수명을 가진 것(無量壽)이라는 두 종류의 원명의 음사(音寫)이며, 따라서 아미타불은 이 두 개의 덕성을 갖춘 불타라는 뜻이 된다. 구제불(救濟佛)의 신앙으로 출현한 부처로서, 과거 구원겁(久遠劫)의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 때에 국왕이 보리심(菩提心)을 일으켜 왕위를 버리고 출가하여, 법장보살(法藏菩薩)이 되어 부처 밑에서 수행하고 제불(諸佛)의 정토를 견학한 다음, 5겁(五劫)의 긴 세월 동안 생각한 끝에 서원(誓願:48願)을 일으키고 그 이래 덕을 쌓았기 때문에 지금으로부터 10겁(十劫) 전에 그 원행(願行)이 완성 성취되어 아미타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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