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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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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흥성사(興盛事) 흥성사(興盛事) 흥성사(興盛事)는 흥하고 성한 일을 말한다. 예를 들어, 《구사론》 제21권에 따르면, 질(嫉) 즉 시기 또는 질투는 다른 이의 온갖 흥성사에 대해 마음으로 하여금 기뻐하지 않게[不喜] 하는 마음작용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흥성사(興盛事) #흥하고 성한 일을 말한다 #시기 또는 질투는 다른 이의 온갖 흥성사에 대해 마음으로 하여금 기뻐하지 않게[不喜] 하는 마음작용이다.
[백과사전] 흔(欣) 흔(欣) 흔(欣)은 환멸연기와 그것에 의해 증득되는 열반을 흔락(欣樂: 기뻐하고 즐김)하게 하는 선한 마음작용이다. 한편, 염(厭: 싫어함)은 유전연기와 그 결과물인 생사윤회를 염오(厭惡)하게 하는 선한 마음작용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흔(欣) #환멸연기 #흔락(欣樂: 기뻐하고 즐김) #선한 마음작용 #염(厭: 싫어함) #염오(厭惡) #생사윤회
[백과사전] 후회(後悔) 후회(後悔) 후회(後悔)의 일반 사전적인 의미는 '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 일이 지난 뒤에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 으로, 전통적인 불교 용어로는 추회(追悔)라고 한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와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교학에 따르면, 후회 또는 추회는 악작(惡作) 즉 회(悔)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性]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후회(後悔) #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 #일이 지난 뒤에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 #추회(追悔) #회(悔)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性]이다.
[백과사전] 후유(後有) 후유(後有) 후유(後有, 산스크리트어: punar-bhava, paunarbhavika, 영어: subsequent incarnation, later existence, that which is later existent, future karma)는 후세(後世)의 유(有)를 말한다. 유(有)는 미혹한 생존의 상태 또는 윤회에 속박된 삶을 말하며, 따라서 후유는 아직 열반을 증득하지 못한 유정이 다음 생에서 과보로서 받게 될 미혹한 생존의 상태 또는 윤회에 속박된 삶을 말한다. 달리 말하면, 다음 생에서 받는 몸과 마음을 말한다. 또는 후유(後有, 산스크리트어: punar-bhava, paunarbhavika, 영어: final incarnation, final existence)는 최후(最後)의 유(有)..
[백과사전] 획득(獲得) 획득(獲得) 획득(獲得, 산스크리트어: pratilambha) 또는 획(獲)은 득(得)의 일종으로 아직 획득한 적이 없었던 것이나 혹은 일찍이 상실한 것을 지금 다시 획득하는 힘을 뜻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획득(獲得) #획(獲)은 득(得)의 일종으로 아직 획득한 적이 없었던 것 #일찍이 상실한 것을 지금 다시 획득하는 힘
[백과사전] 환속(還俗) 환속(還俗) 환속(還俗)은 승려가 됐던 사람이 다시 속인으로 돌아오는 것을 가리킨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환속(還俗) #승려가 됐던 사람이 다시 속인으로 돌아오는 것 #다시 속인으로 돌아오는 것을 가리킨다.
[백과사전] 화(火) 화(火) 화(火)는 번뇌의 다른 이름 가운데 하나로, 번뇌가 유정으로 하여금 자신이 쌓아올린 선근(善根)의 자량[薪]을 불태워 사라지게 한다는 것을 뜻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화(火) #번뇌 #유정으로 하여금 자신이 쌓아올린 선근(善根)의 자량[薪]을 불태워 사라지게 한다는 것을 뜻한다. #선근(善根) #자량[薪]
[백과사전] 혼침(惛沈) 혼침(惛沈) 혼침(惛沈, 가라앉은 마음, 산스크리트어: styāna, 팔리어: thīna)은 몸과 마음을 무겁게 하고 침울하게 하고 무기력하게 하는 마음작용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혼침(惛沈) #가라앉은 마음 #몸과 마음을 무겁게 하고 침울하게 하고 무기력하게 하는 마음작용
[백과사전] 호향(好香) 호향(好香) 호향(好香)은 좋은 냄새를 말한다. 1. 호향(好香: 좋은 냄새) · 오향(惡香: 나쁜 냄새)이 다시 각기 등향(等香: 몸에 이로운 냄새) · 부등향(不等香: 몸에 해로운 냄새)으로 나뉘어서 이루어지는 4향(四香)을 구성하는데 사용되는 한 요소이다. 2. 호향(好香: 좋은 냄새) · 오향(惡香: 나쁜 냄새) · 평등향(平等香: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냄새)의 3향(三香)의 하나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호향(好香) #호향(好香: 좋은 냄새) #오향(惡香: 나쁜 냄새) #등향(等香: 몸에 이로운 냄새) #부등향(不等香: 몸에 해로운 냄새) #평등향(平等香: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냄새) #4향(四香) #3향(三香)
[백과사전] 혜(慧)의 8가지 다른 이름 혜(慧)의 8가지 다른 이름 혜의 8가지 다른 이름은 혜(慧) 즉 반야(般若) 즉 지혜(智慧, 知慧)의 8가지 이름인 지(智) · 견(見) · 명(明) · 각(覺) · 해(解) · 혜(慧) · 광(光) · 관(觀)을 말한다. 《품류족론》과 《구사론》에 따르면, 세속지(世俗智) · 법지(法智) · 유지(類智) · 고지(苦智) · 집지(集智) · 멸지(滅智) · 도지(道智) · 타심지(他心智) · 진지(盡智) · 무생지(無生智)의 10지(十智) 가운데 진지와 무생지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진지(盡智, 산스크리트어: ksaya-jñāna): "나는 이미 괴로움을 알았다[我已知苦]. 나는 이미 괴로움의 원인을 끊었다[我已斷集]. 나는 이미 괴로움의 소멸을 증득하였다[我已證滅]. 나는 이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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