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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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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佛陀) -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은 존재, 석가모니불(Gautama Buddha)를 일컫는 용어 부처(佛陀) 부처(佛陀, 산스크리트어: बुद्ध 붓다)는 산스크리트어로 "깨달은 자", "눈을 뜬 자"라는 뜻으로,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부르는 말이다. 불교에서 모든 생물은 전생의 업보를 안고 살며 그 업보가 사라질 때까지 윤회한다고 하는데, 해탈에 이르러 완전한 깨달음을 얻으면 윤회를 벗어난다고 한다. 석가모니 부처는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설하였으며 이 부처가 됨을 성불(成佛)이라 한다. 깨달은 자는 누구든 부처라고 할 수 있지만, 보통은 석가모니불(Gautama Buddha)을 가리킨다. 석가모니불 이외에도 과거불(佛)이 있다. 상좌부 불교에서는 현재까지 출현하신 부처가 총 28명이라고 한다. 미래에는 미륵불이 출현한다고 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부처(佛陀) #붓다 #깨달..
[백과사전] 용궁사의 역사 용궁사(龍宮寺) 영종도 백운산 동북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용궁사는 신라 문무왕 10년(670)에 원효대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조선 철종 5년(1854) 흥선대원군에 의해 다시 세워지며 지금의 명칭인 용궁사로 바뀌게 되었다. 용궁사에는 관음전·용황각·칠성각·요사채 등의 건물과 최근에 만든 높이 11m에 달하는 미륵불이 있다. 용궁사 관음전은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기둥에는 해강 김규진이 쓴 글씨(주련)가 4개 남아있다. 내부에는 본래 옥으로 조각한 관음상이 있었다고 하는데, 일제시대에 도난당하고 현재는 청동관음상을 모시고 있다. 또한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요사채는 맞배지붕집이며, 건물 앞면에는 흥선대원군이 직접 쓴 ‘용궁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정신적으로 힘들 때 보는 불..
[백과사전] 인도불교의 쇠퇴 인도불교의 쇠퇴 印度佛敎-衰退 금강승(金剛乘)불교가 팔라(Pala) 왕조(750경∼1199)의 보호를 받으며 마가다 지방과 서벵골 지방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었으나 이때의 불교는 거의 힌두교나 다를 것이 없는 상태로 변질되고 말았다. 불교의 세력은 오히려 중국·한국·일본에서 흥왕을 보았다. 이와 같이 인도에서 불교가 쇠퇴된 것은 불교 자체가 내적으로 변화를 일으켜 미륵불(彌勒佛)·관음(觀音)·대일여래(大日如來) 같은 불(佛)·보살(菩薩)들이 힌두교의 제신(諸神)들과 거의 같은 성격과 기능을 갖게 된 점에 있었고 그 위에 이슬람교의 박해에 의해 승려가 도태되고 사원이 파괴되었기 때문이었다.
[백과사전] 미륵불 미륵불 彌勒佛 고타마는 현세에 있어서 진리에 눈뜬 현재불(現在佛)인데, 그 진리는 영원한 과거에서 미래영겁(未來永劫)에 이르기까지 결코 변하지 않는 불멸의 진리이므로 과거세(過去世)에 있어서도 고타마와 같이 이 진리에 눈을 뜬 사람이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하여 부파불교 시대에 과거불에 대한 설이 일어났고, 석존 앞에 6불(六佛)을 헤아리는 과거7불(過去七佛), 더 나아가 연등불(燃燈佛)이라는 최초의 부처도 생각하게 되었다. 한편 미래에 있어서도 전리에 눈을 떠 부처가 되는 이른바 미래불이 존재한다는 생각도 일어났는데 이것이 미륵(Maitreya)이다. 미륵은 현재는 보살인 채, 그 정토인 도솔천에서 천인(天人)을 위해 설법을 하고 있지만 석존의 예언으로 그 목숨이 4천세(인간 나이로 56억 7천만년)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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