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야나상그라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과사전] 섭대승론 섭대승론 《섭대승론(攝大乘論, 산스크리트어: Mahāyāna-saṃgraha 마하야나상그라하, 영어: Cheng Weishi Lun 또 Discourse on the Perfection of Consciousness-only)》은 "대승(大乘)을 포섭(包攝)한 논"이라는 뜻으로 무착(無着: c. 310~390)이 저술한 대승불교의 논서이다. 무착은 중기 대승불교의 유가행파(瑜伽行派) 유식설(唯識說)의 입장에서, 이에 앞선 《반야경》이나 용수(龍樹)의 공관불교(空觀佛敎)의 사상과 유가행파의 근본경전인 《해심밀경(解深密經)》과 미륵의 《중변불별론(中邊分別論)》·《대승장엄경론(大乘莊嚴經論)》 등의 유가불교의 사상을 받아들여서, 이들을 하나의 체계로 조직화하여 대승불교 개론서라고 할 수 있는 《섭대승론》을 저술.. [백과사전] 섭대승론 攝大乘論 섭대승론 攝大乘論 원명 마하야나상그라하(Mahayanasamgraha)는 '대승(大乘)을 포섭(包攝)한 논'이라는 뜻으로 무착(無着, 310∼390경)이 중기 대승불교의 유가행파(瑜伽行派) 유식설(唯識說)의 입장에서 이에 앞선 이나 용수(龍樹)의 공관불교(空觀佛敎), 또는 과 미륵의 등의 유가불교를 받아들여서, 이것을 하나의 체계로 조직화한 대승불교 개론이다. 산스크리트어 원본은 없으며 한역 3본(三本)과 티베트역이 현존한다. 내용은 대승불교의 요강을 10항목으로 하고 1항목에 1장을 두어 모두 10장으로 되어 있다. 1장에서는 제법(諸法)의 근본으로서의 근본식(根本識)인 아라야식을 고찰하고, 2장에서는 아라야식의 대상인 제법을 성격면에 3성(三性)으로 나누고, 3장에서는 유식(唯識)의 이치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