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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념처경의 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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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법] 대념처경과 염처경의 수행법(몸의 행동에 대한 알아차림) 대념처경과 염처경의 수행법 * 몸의 행동에 대한 알아차림 팔리어 경전의 〈대념처경〉과 〈염처경〉 그리고 그 주석서에 따르면 몸의 행동에 대한 알아차림의 수행법은 다음과 같다. 자신의 몸의 행동에 대한 수행 수동적 주의집중을 유지한 상태로, 나아갈 때 즉 가면서 앞으로 몸을 옮겨갈 때 '나아간다'고 알아차린다. 수동적 주의집중을 유지한 상태로, 물러날 때 즉 가다가 되돌아올 때 '물러난다'고 알아차린다. 수동적 주의집중을 유지한 상태로, 앞을 볼 때 '앞을 본다'고 알아차린다. 수동적 주의집중을 유지한 상태로, 돌아 볼 때 '돌아 본다'고 알아차린다. 수동적 주의집중을 유지한 상태로, 구부릴 때 즉 관절을 구부릴 때 '구부린다'고 알아차린다. 수동적 주의집중을 유지한 상태로, 펼 때 즉 관절을 펼 때 '편..
[수행법] 대념처경과 염처경의 수행법(몸의 상태에 대한 알아차림) 대념처경과 염처경의 수행법 * 몸의 상태에 대한 알아차림 몸의 상태란 행주좌와, 즉, 걷고 있는 상태, 서있는 상태, 앉아 있는 상태, 누워있는 상태를 말한다. 네 가지 자세라고도 한다. 이 네 가지를 전통적인 용어로 4위의(四威儀)라고 한다. 팔리어 경전의 〈대념처경〉과 〈염처경〉 그리고 그 주석서에 따르면 몸의 상태에 대한 알아차림의 수행법은 다음과 같다. 자신의 몸의 상태에 대한 수행 수동적 주의집중을 유지한 상태로, 걸어가면서 '걸어간다'고 알아차린다. 수동적 주의집중을 유지한 상태로, 서있으면서 '서있다'고 알아차린다. 수동적 주의집중을 유지한 상태로, 앉아 있으면서 '앉아 있다'고 알아차린다. 수동적 주의집중을 유지한 상태로, 누워있으면서 '누워있다'고 알아차린다. 수동적 주의집중을 유지한 상..
[수행법] 대념처경과 염처경의 수행법(호흡의 출입에 대한 알아차림) 대념처경과 염처경의 수행법 * 호흡의 출입에 대한 알아차림 팔리어 경전의 〈대념처경〉과 〈염처경〉 그리고 그 주석서에 따르면 호흡의 출입에 대한 알아차림의 수행법은 다음과 같다. 준비 숲, 나무 아래, 또는 빈 집으로 간다. 현대인의 입장에서는, 그냥 자신의 방에 간다. 가부좌를 하고 앉는다. 현대인의 입장에서는, 결가부좌가 되지 않으면, 반가부좌, 그것도 힘들면 양반 자세를 한다. 몸을 곧게 세운다. 준비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수행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다. 몸을 곧게 세운다는 것은 허리를 펴는 것을 말한다. 허리가 펴져 있는 상태가 아니면 수행의 효과도 반감되고 또한 일정 (짧은) 시간이 지나면 수행을 지속하고 싶어도 허리, 등, 또는 목이 아파서 계속할 수가 없다. 이런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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