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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불교는 고려 불교는 고려 불교는 고려의 국교였는데, 고려는 국교로서의 불교 이외의 도교, 유교, 무속신앙과 같은종교를 금지하지 않았으며 신앙의 자유를 인정하였다. 태조 이래 불교를 국교로 숭상함으로써 수도 개성을 위시하여 전국에 많은 사찰이 있었으며 신하뿐 아니라 왕가에서도 출가하여 승려가 되는 일이 허다하였다. 고려에서는 불교가 지극히 숭상됨에 따라 승려의 사회적 지위도 높아져 광대한 사원전(寺院田)을 차지하고 세속적인 인권도 대단하였다. 승려는 사유재산을 소유하기도 하였다. 선종과 교종 모두에서 체계적인 승려 제도가 있었고 왕의 스승인 왕사와 나라의 스승인 국사는 크게 존중받았다. 이에 따라 위대한 사상가 또는 스님도 많이 나타났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이 대각국사 의천 · 보조국사 지눌 · 태고 보우이다. 고려의 ..
[백과사전] 신라의 불교 신라의 불교 신라의 불교에 대한 전래 기록으로는, 제13대 미추왕(味鄒王) 2년(263)에 고구려의 승려아도(阿道)가 와서 불교를 전했다는 설, 19대 눌지왕(訥祗王: 재위 417∼458) 때 고구려의 승려 묵호자(墨胡子)가 모례(毛禮)의 집에 머물러 불교를 선양했다는 설, 21대 소지왕(炤知王: 재위 479∼500) 때 승려 아도(我道)가 시자(侍者) 3인과 같이 모례(毛禮)의 집에 있다가 아도는 먼저 가고 시자들은 포교했다는 설 등이 있으나 어느 것이 맞는지 알 수 없다. 이와 같이 불교의 전래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민승(民僧)이 들어와 공식외교를 통하지 않고 포교를 한 것이 고구려와 백제의 불교 와의 차이점이다. 통일이후 통일 이후의 신라 불교를 크게 3분하면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백과사전] 백제의 불교 백제의 불교 백제의 불교는 침류왕(枕流王) 1년(384)에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摩羅難陀)가 동진(東晋)에서 백제로 들어옴으로써 최초로 전래되었다. 침류왕이 이 외국 승려를 환영했고 궁중에 있게 한 것으로 보아 이미 백제에 그 이전부터 불교가 전해져 있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백제의 불교는 예술 · 외교불교라고 말할 수 있다. 성왕 때, 백제는 일본에 불교를 전파했다(538년). 성왕은 긴메이 천황(재위 539년 ~ 571년)에게 사신과 함께 불상 및 불경을 보냈다. 이때 백제에서 건너온 물품 속에는 불교의 교리는 탁월하나 난해하고, 그것을 믿으면 무한한 복이 있을 것이라는 편지도 있었다. 그리고, 백제는 석가불금동상 1구, 번개(幡蓋) 약간, 경론(經論) 약간권을 딸려서 달솔 노리사치계(怒唎思致契)..
[백과사전] 고구려의 불교 고구려의 불교 고구려의 불교는 소수림왕(小獸林王) 2년(372)에 전진(前秦)왕 부견(符堅)이 사신(使臣)과 함께 순도(順道)를 보내 불상과 불경(佛經)을 전한 것이 그 시초이다. 2년 후(374) 아도(阿道)가 들어와 성문사(省門寺: 肖門寺)와 이불란사(伊弗蘭寺)를 세운 것이 또 한국의 절(寺刹)의 시작이다. 그러나 이것은 국교를 통한 공식 전입으로 실상 민간에 먼저 불교가 들어왔을 것으로 보인다. 고구려의 불교는 한마디로 학술 외교불교라고 할 수 있다. 즉, 고구려의 학승 등은 중국에 가서 경전을 배우고 연구함을 구법(求法)의 최상목표로 하였으며, 중국의 승려를 지도할 수 있는 고승도 있었다. 그 대표로 장수왕(재위 413∼491) 때 태어난 승랑(僧朗)을 들 수 있다. 승랑은 중국에 들어가 삼론학(..
[백과사전] 반야와 6바라밀 반야와 6바라밀 초기 불교에서도 제행무상 · 일체개고 · 제법무아를 반야에 의해서 안다고 주장하지만, 반야는 대승불교에서 특히 중요시되었다. 반야는 대승불교에서는 보살이 수행하는 보시(布施) · 지계(持戒) · 인욕(忍辱) · 정진(精進) · 선정(禪定) · 지혜(智慧)의 6바라밀(六派羅蜜) 중 반야바라밀(산스크리트어: प्रज्ञापारमिता prajñāpāramitā) 또는 지혜바라밀로 설법되고 있으며, 나머지 다섯 바라밀을 성립시키는 근거로 여겨져 중요시되고 있다. 역으로, 선정 바라밀은 반야바라밀이 발현되게 하는 직접적인 수단 또는 원인이다. 또한 반야는 "모든 부처(諸佛)의 어머니(즉, 성불의 원인)"라 불리며, 이러한 교의는 많은 《반야경》을 비롯한 대승경전이나 논서에서 널리 강조되고 있다...
[백과사전] 바라밀 바라밀 바라밀(婆羅蜜) 또는 바라밀다(波羅蜜多)는 산스크리트어 빠라미따(पारमिता pāramitā)를 음에 따라 번역한 것으로, 완전한 상태 · 구극(究極)의 상태 · 최고의 상태를 뜻한다. 불교의 교리상으로는, 바라밀은 미망과 생사의 차안(此岸: 이 언덕)에서 해탈과 열반의 피안(彼岸: 저 언덕)에 이르는 것이며, 또한 이를 위해 보살이 닦는 덕목 · 수행 · 실천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유로 바라밀은 뜻에 따라 번역하여 도피안(到彼岸) 또는 도(度)라고도 한다. 도피안(到彼岸: 피안에 이르다)은 열반이라는 이상적인 상태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며, 도(度)는 현실의 차안(此岸)에서 이상적인 상태인 피안(彼岸)으로 사람들을 넘기기 위한 덕목 · 수행 또는 실천이라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대승불교의 주..
[간행물] 송광사 간행물 (월간 송광사-2022년 11월호) 월간 송광사-2022년 11월호 월간 송광사-2022년 11월호 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송광사 간행물 바로보기를 통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간행물 바로보기 : 바로보기 #불교 #간행물 #송광사 #송광사 간행물 #무료 간행물 #사찰 #월간 송광사 #월간 송광사-2022년 11월호
[간행물] 송광사 간행물 (월간 송광사-2022년 10월호) 월간 송광사-2022년 10월호 월간 송광사-2022년 10월호 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송광사 간행물 바로보기를 통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간행물 바로보기 : 바로보기 #불교 #간행물 #송광사 #송광사 간행물 #무료 간행물 #사찰 #월간 송광사 #월간 송광사-2022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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