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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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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10인(十因) 10인(十因) 10인(十因, 산스크리트어: daśa hetavah)은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인과설에서 4연(四緣)을 더 세분하여 다음의 10가지 종류의 원인[因]으로 나눈 것을 말한다. 즉 직접적 · 간접적 원인에 대한 다음의 10가지 분류를 말한다. 수설인(隨說因) 산스크리트어: anuvyavahāra-hetu 관대인(觀待因) 견인인(牽引因) 생기인(生起因) 산스크리트어: abhinirvṛtti-hetu 섭수인(攝受因) 인발인(引發因) 정이인(定異因) 동사인(同事因) 산스크리트어: saha-kāri-hetu 상위인(相違因) 산스크리트어: virodha-hetu 불상위인(不相違因) 산스크리트어: avirodha-hetu #불교 #백과사전 #사전 #10인(十因) #직접적 · 간접적 원인 #수설인(隨說因..
[백과사전] 12심(十二心) 12심(十二心) 12심(十二心)은 '마음과 마음작용' 즉 '심법과 심소법'이 항상 상응하여 작용하는 관계에 있으므로, 마음과 마음작용이 함께 작용하고 있는 상태를 심(心) 즉 마음이라 할 때, 그것에 다음 목록과 같은 12가지의 구분 또는 상(相)이 있는 것을 말한다. 즉 12유형의 마음을 말한다. 12심은 《구사론》 제7권 등에 나오는 유형 구분이다. 욕계(欲界)의 선심(善心), 즉 욕계의 선한 마음 욕계(欲界)의 불선심(不善心), 즉 욕계의 악한 마음 욕계(欲界)의 유부무기심(有覆無記心), 즉 욕계의 유부무기의 마음 욕계(欲界)의 무부무기심(無覆無記心), 즉 욕계의 무부무기의 마음 색계(色界)의 선심(善心), 즉 색계의 선한 마음 색계(色界)의 유부무기심(有覆無記心), 즉 색계의 유부무기의 마음 색계..
[백과사전] 12수면(十二隨眠) 12수면(十二隨眠) 12수면(十二隨眠)은 다음의 12가지 근본번뇌를 말한다. 욕탐수면(欲貪隨眠) 진에수면(瞋恚隨眠) 색탐수면(色貪隨眠) 무색탐수면(無色貪隨眠) 만수면(慢隨眠) 무명수면(無明隨眠) 유신견수면(有身見隨眠) 변집견수면(邊執見隨眠) 사견수면(邪見隨眠) 견취수면(見取隨眠) 계금취수면(戒禁取隨眠) 의수면(疑隨眠) #불교 #백과사전 #사전 #12수면(十二隨眠) #근본번뇌 #욕탐수면(欲貪隨眠) #진에수면(瞋恚隨眠) #색탐수면(色貪隨眠) #무색탐수면(無色貪隨眠) #만수면(慢隨眠) #무명수면(無明隨眠) #유신견수면(有身見隨眠) #변집견수면(邊執見隨眠) #사견수면(邪見隨眠) #견취수면(見取隨眠) #계금취수면(戒禁取隨眠) #의수면(疑隨眠)
[백과사전] 10악(十惡) 10악(十惡) 10악(十惡)은 몸[身] · 말[語] · 뜻[意, 마음]으로 짓는 다음의 10가지 종류의 악업(惡業)들을 말한다. 10악을 다른 말로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이라고도 한다. 신삼(身三) 살생(殺生) 투도(偸盜) 사음(邪婬) 구사(口四) 망어(妄語) 양설(兩舌) 악구(惡口) 기어(綺語) 의삼(意三) 탐욕(貪欲) 진에(瞋恚) 사견(邪見) #불교 #백과사전 #사전 #10악(十惡) #몸[身] · 말[語] · 뜻[意. 마음]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신삼(身三) #구사(口四) #의삼(意三)
[백과사전] 10수면(十隨眠) 10수면(十隨眠) 10수면(十隨眠)은 탐(貪, raga) · 진(瞋, pratigha) · 만(慢, mana) · 무명(無明, avidya) · 유신견(有身見, satkāya-drsti) · 변집견(邊執見, anta-grāha-drsti) · 사견(邪見, mithyā-drsti) · 견취(見取, drstiparāmarśa) · 계금취(戒禁取, śīla-vrata-parāmarśa) · 의(疑, vicikitsa)의 10가지 근본번뇌를 말한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10수면(十隨眠) #탐(貪, raga) #진(瞋. pratigha) #만(慢. mana) #무명(無明. avidya) #유신견(有身見. satkāya-drsti) #변집견(邊執見. anta-grāha-drsti) #사견(邪見. mithyā..
[백과사전] 심혼침성(身惛沈性) 심혼침성(身惛沈性) 심혼침성(身惛沈性)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마음의 혼미하거나 침울한 성질' 또는 '마음을 혼미하게 하거나 침울하게 하는 성질'로, 《아비달마구사론》에 따르면 심혼침성은 번뇌성의 마음작용인 혼침(惛沈)의 본질적 성질[性]을 이루는 6가지 성질인 신중성(身重性: 몸이 무거움) · 심중성(心重性: 마음이 무거움) · 신무감임성(身無堪任性: 몸이 민활하지 못함) · 심무감임성(心無堪任性: 마음이 민활하지 못함) · 신혼침성(身惛沈性: 몸이 혼미하거나 침울함) · 심혼침성(心惛沈性: 마음이 혼미하거나 침울함) 가운데 하나이다. 심혼침성(身惛沈性) 즉 마음이 혼미하거나 침울하다는 것은 제6의식이 혼미하거나 침울하다는 것을 달리 표현한 것으로, 이것은 제6의식과 상응하는 수(受)의 마음작용을 심수..
[백과사전] 심험(心險) 심험(心險) 심험(心險) 즉 마음의 험악함은 다른 이를 속이기 위해 그 사람의 마음을 미혹[惑]시키는 것이다. 《현종론》에 따르면, 심험은 수번뇌에 속하는 광(誑)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험(心險) #다른 이를 속이기 위해 그 사람의 마음을 미혹[惑]시키는 것 #마음의 험악함 #수번뇌에 속하는 광(誑)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 #현종론
[백과사전] 심평등성(心平等性) 심평등성(心平等性) 심평등성(心平等性) 또는 줄여서 평등성(平等性) 또는 평등(平等)은 마음으로 하여금 평등한 상태에 있을 수 있게 하는 성질 또는 마음의 평등 상태이다. 심평등성은 마음이 '일체 만물의 평등성'을 자각하고 있는 상태, 또는 이러한 평등의 상태에 있을 수 있게 하는 성질을 말한다.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교학에서 심평등성(心平等性)은 사(捨)의 마음작용과 깊은 관련이 있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평등성(心平等性) #평등성(平等性) #평등(平等) #일체 만물의 평등성 #마음으로 하여금 평등한 상태에 있을 수 있게 하는 성질 또는 마음의 평등 상태
[백과사전] 심추동성(心麤動性) 심추동성(心麤動性) 심추동성(心麤動性) · 심추동(心麤動) 또는 마음의 거친 움직임은 심(尋)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로, 마음으로 하여금 거칠게 움직이게 하는 성질이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다음의 마음작용들이 심추동 즉 마음의 거친 움직임에 해당한다. 심구(尋求): 살펴서 구함, 찾아서 구함 변심구(遍尋求): 두루 살펴서 구함, 두루 찾아서 구함 구탁(搆度): 생각을 짜서 헤아림, 구상하여 헤아림 극구탁(極搆度): 지극히 먼 것에 대해 생각을 짜서 헤아림, 지극히 먼 것에 대해 구상하여 헤아림 현전구탁(現前搆度): 앞에 나타난 것에 대해 생각을 짜서 헤아림, 앞에 나타난 것에 대해 구상하여 헤아림 추구(推究): 미루어 궁구함, 추리하여 연구함 추심(追尋):..
[백과사전] 심징정성(心澄淨性) 심징정성(心澄淨性) 심징정성(心澄淨性) 또는 줄여서 징정성(澄淨性) 또는 징정(澄淨)은 신(信)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로, 마음으로 하여금 맑고 깨끗해지게 하는 성질이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심징정성(心澄淨性) #징정성(澄淨性) #징정(澄淨) #신(信)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 #마음으로 하여금 맑고 깨끗해지게 하는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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