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훌라
라훌라는 석가모니의 친자식이며, 또 그 제자의 1명. 석가모니의 아내인 야쇼다라 왕비가 석가모니의 출가전에 임신한 아이로, 석가모니가 출가 이전 태어났다고 여겨진다. 십대제자의 한 명으로 꼽혀 밀행 제일이라고 칭해진다. 또 아라한의 한 명이기도 하다.
출생
그의 어머니나 신변에 대해서는 제설이 있다.
- 「12유경」에는, 석가가 실다태자의 무렵, 제1비 구이(고피, 혹은 고파), 제2비 야소다라, 제3비 카노가 있으나 「슈다쓰나경」, 「즈이오경」에서는 구이의 아이로 한다.
- 「전대미문 인연경」·「열반경」·「법화경」에서는 야소다라 왕비의 아이로 한다. 통상의 상당수는 이 설을 채용하고 있다.
덧붙여 석가의 출가전에는, 그 이외에도 제1비 구이와의 사이의 아이로 우파마나, 제3비 카노와의 사이에 선성이라는 아이가 있어 모두 출가해 불의 대자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처처경」, 서국불조대대 상승전법기 및 내증불법무장관승혈맥보 등)이, 제2비 야소다라와의 아이인 나후라만이, 제난 극복해 증과를 얻었다(깨달았다)라고 한다. 그 때문에 각 경전에서는 「일자라후라」라고 표현되는 것이 많다.
또, 그의 탄생에 대해서도 제설 있다.
- 실다태자, 출가시에 벌써 7세에 있었다.
- 출가 직전에 탄생했다. 많게는 이 설을 채용하고 있다.
- 출가 후, 어머니의 태내에 6년간이나 있었지만, 석가성도의 밤에 태어났다.
3의 설에서는, 「불본행집경」55에 그가 과거세로 국왕이었을 때, 선인이 있어 도계를 범해, 왕에게 종사해 참회로서 왕궁에 참배하는데, 왕이 오욕을 빠져 6일 외국인을 보지 않고, 이 인연으로 이승 6년 모태에 있었다고 있다.
생애
석가는 성도 후에 카피라성에 돌아갔을 때, 2일째에 손타라난타(손다라 난다)를 출가하게 해 많은 석가족의 청년을 출가 하게 했지만, 나후라는 7일째에 출가했다고 한다 (율장·대품 제1건도 등).
그는 어머니인 야소다라에 이끌려 불전으로 향해 가, 어머니로부터 석가불이 부친이니까 「왕위를 이으므로 재보를 양보해 주세요」라고 하도록 들어 그처럼 하면 석가는 장로 사리불을 불러 출가하게 했다는 설도 있다. 이 때의 그의 연령도 6세·9세·12세·15세라는 제설이 있지만, 어쨌든 사미(비구가 될 때까지의 연소의 견습 수행자)가 되었다고 한다.
20세로 도구계를 접수하는 비구가 되었다. 사리불에게 올라 수행학도 해, 당초는 부처님의 친자식이라고 하기도 해 특별 취급을 받는 일도 있었지만, 그 만큼을 분별해 자주 제계를 지켜 많은 비구에도 존경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불언 실행으로 밀행을 완수해, 밀행 제일로 칭해졌지만, 석가불보다, 많은 비구사람들이라도 학을 좋아하는 것으로, 학습 제일이라고도 칭해졌다.
덧붙여 나후라의 인내를 그린 경전으로서는 라운인욕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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