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됨이 없는 이해 또는 뒤바뀌지 않은 이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전도해(無顛倒解): 불교에서의 바른 이해 무전도해(無顛倒解) 무전도해(無顛倒解)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전도됨이 없는 이해 또는 뒤바뀌지 않은 이해로, 구체적으로는 무아(無我) · 무상(無常) · 인(因: 원인) · 과(果: 결과) · 공용(功用: 작용) · 실사(實事: 참다운 존재) · 고(苦) · 부정(不淨)에 대한 바른 이해를 말한다. 《현양성교론》에 따르면, 살가야견(薩迦耶見) · 변집견(邊執見) · 사견(邪見) · 견취(見取) · 계금취(戒禁取)의 5견(五見)은 각각 다음의 작용[業]을 한다. 살가야견은 무아(無我)에 대한 무전도해를 장애하는 작용을 한다. 변집견은 무상(無常)에 대한 무전도해를 장애하는 작용을 한다. 사견은 인(因: 원인) · 과(果: 결과) · 공용(功用: 작용) · 실사(實事: 참다운 존재)에 대한 무전도해를 장애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