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지은 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과사전] 불교에서의 영혼 불교에서의 영혼 불교에서는 내세관이 뚜렷하였다. 죽음은 곧 다른 삶의 시작으로 종말이 아니며 전생의 업보에 따라 금생(今生)에 태어나서 다시 업을 짓고 죽으면 그 업과(業果)에 따라 내세가 열리지만 반드시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지은 업이 아뢰야식에 저장되며 이 저장된 업식에 따라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사람, 천상으로 윤회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업을 닦고 내세를 예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삶의 형태라 본다. 그러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도 사바세계에서 생로병사의 사고(四苦)를 면할 수 없기 때문에 윤회의 고리를 끊은 해탈을 하여야 된다. 하지만 이것은 지극히 대승불교적 관점으로 불교의 기본교리는 영혼을 부정하는 무아설(無我說)이다. #불교 #백과사전 #영혼 #불교 #불교에서의 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