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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불교의 유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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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대승오온론 대승오온론 《대승오온론(大乘五蘊論)》(산스크리트어: Pañcaskandhaka-prakaraṇa)은 인도불교의 유식학(唯識學) 총 3기 중 제2기의 논사인 세친(世親: 316?~369?)이 지은 논서이다. 현대의 유식학 학자들은 인도불교의 유식학의 역사를 총 3기로 나누는데, 제1기는 미륵과 무착의 유식학, 제2기는 세친의 유식학, 제3기는 안혜와 호법 등의 10대 논사들의 유식학을 의미한다. 별칭으로 《조석체의론(粗釋體義論)》 또는 《의명석의론(依名釋義論)》이라고도 하며, 약칭하여 《오온론(五蘊論)》이라고도 한다. 《대승오온론》은 총 1권으로 되어 있으며 당(唐)의 현장(玄奘: 602~664)의 한역본이 있다. 초기불교의 대표적인 법체계인 5온(五蘊)을 대승불교 유식유가행파의 법체계인 5위 100법의 ..
[백과사전] 대승아비달마잡집론 대승아비달마잡집론 《대승아비달마잡집론(大乘阿毗達磨雜集論)》(산스크리트어: Mahāyānābhidharma-samuccaya-vyākhyā)는 인도불교의 유식학(唯識學) 총 3기 중 제3기의 논사인 안혜(安慧: 475~555)가 제1기의 논사 무착(無着: 300?~390?)이 지은 《대승아비달마집론》과 무착의 제자이자 동생인 사자각(師子覺)이 지은 《대승아비달마집론》에 대한 주석서를 합하여 편찬한 유식학 논서이다. 인도불교의 유식학의 제1기는 미륵과 무착의 유식학, 제2기는 세친의 유식학, 제3기는 안혜와 호법 등의 10대 논사들의 유식학을 의미한다. 별칭으로 《대법론(對法論)》 이라고도 하며, 약칭하여 《아비달마잡집론(阿毘達磨雜集論)》 또는 《잡집론(雜集論)》이라고도 한다. 《잡집론》은 총 16권으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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