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좌부 불교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과사전] 바이샬리(힌디어: वैशाली}}) 바이샬리(힌디어: वैशाली}}) 바이샬리(힌디어: वैशाली}}), 베살리(Vesali: 팔리어) 또는 비사리(毗舍離)는 인도 비하르 주에 있는 고대 도시로, 십육대국 시기 리차비족과 밧지 동맹의 수도였다. 고타마 붓다의 시대에 베살리는 매우 큰 부유하고 번영하며 사람들로 붐비며 음식이 풍요한 도시였다. 그곳에는 7707가지의 놀이터와 그만큼의 연꽃 연못이 있었다. 고급 창부 암바팔리는 그녀의 미모로 유명하였고 도시를 부유하게 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었다. 도시는 세 개의 벽이 있었는데 각각의 담에는 문들과 감시탑이 있었다. 붓다고사는 베살리가 넓었기 때문에 그렇게 불렸다고 한다. 불교와 자이나교의 출현 이전에도 바이샬리는 리차비 국의 수도였다. 그 시기에 바이샬리는 고대 대도시였으며 바이샬리 공화국.. [백과사전] 방글라데시의 불교 방글라데시의 불교 방글라데시의 불교는 이슬람교와 힌두교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종교다. 방글라데시에는 2011년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약 0.6%인 100만여 명의 불교 신자가 있으며 상좌부 불교가 주류를 이룬다. 불교 신자의 65% 이상은 치타공 구릉지대에 사는 줌머인과 바루아 불교도들이며, 나머지는 불교를 믿는 벵골인들이다. 역사 전승에 따르면 석가모니가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해 오늘날의 방글라데시 지역을 찾았으며, 일부 지역민이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르고자 승려가 됐다. 그러나 불교는 아소카 재위 이전까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팔라 제국 시기에 이르러 불교가 방글라데시 곳곳으로 전파됐고 사찰들이 지어졌다. 팔라 제국 시기에 오늘날의 다카 부근인 비크람푸르에서 승려 아티샤가 태어나 대승불교를 전파했.. [백과사전] 태국의 불교 태국의 불교 태국에는 8세기경에 대승불교가 전해졌으나, 11세기 중반에 미얀마의 아나와라타 왕의 침공과 함께 상좌부 계통의 소승불교가 크게 일어나 대승불교를 쫓아냈다. 그 후 13세기 말에는 실론으로부터 상좌부 불교가 수입되어 계율 중심의 소승불교가 태국 불교의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전통종교 국왕은 대대로 불교에 귀의하며 특히 차크리 왕조(1782년 창립)의 라마 1세와 라마 4세는 사원을 건립하고 경전을 편찬하며, 승풍(僧風)의 쇄신을 도모하고, 불교의 보호와 흥륭(興隆)에 힘썼다. 국민도 불교에 귀의하여 남자는 성인이 되기 전에 한 차례 승적에 들어가 사원에서 수도 생활을 체험할 것을 이상으로 삼고 있는 강력한 사회적 전통이 있으며, 또한 사람들은 이러한 수도승을 존경하고 자신의 재물로써 공양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