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불교도

(2)
[백과사전] 미국의 불교 미국의 불교 미국의 불교는 기독교, 유대교, 무종교에 이어 미국 최대의 종교 가운데 하나이다.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많이 믿는다. 미국에서 불교 신도의 수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불교 명상을 배우면서도 "불교도"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을 꺼려하기도 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연구들에 따르면, 미국 불교 신자는 200만에서 1천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1990년대, 로버트 서먼은 5백~6백만 명으로 추정했다. 로버트 서먼은 1997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있는 25인 중 한 명이며, 달라이 라마로부터 비구계를 받은 최초의 미국인이다. 현재는 환속하여 불교학자,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07년 Pew Research Center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불교 신자는 0.7%로, 기독교 (78..
[백과사전] 삼종일원 삼종일원 三宗一源 명(明)의 태조(1368∼1398)가 선승(禪僧) 출신이라고도 하며, 재상이었던 송염(宋濂)도 절에 있었다고 한다. 이로 말미암아 이들 두 사람은 다 같이 불교와 불교도를 보호하고 대장경의 간행을 행하였다. 종세(宗勢)로서는 선종이 우뚝하여 다른 종파는 이에 미치지 못하였으며 천태·화엄·정토의 제종파는 교종합동(敎宗合同)의 경향이 있었다. 저명한 불자(佛者)로서는 덕청(德淸:山大師, 1546∼1623)·주굉(1535∼1615)·지욱(智旭)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주굉은 선(禪)을 깊이 연구하고 정토(淨土)를 염원하여 선과 정토에 관한 저술이 많으며 사상은 제종파합동의 경향을 갖는다. 유자(儒者) 출신인 지욱은 주굉의 을 읽고 주굉을 흠모해서 출가하여 천태·법상(法相)·염불에 정진하였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