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과사전] 개사(開士) 개사(開士) 개사(開士)는 보디사트바(bodhisattva, 보살)의 의역으로, 부처가 될 수 있는 바른 길[正道]를 열어 인도하는 교사를 뜻하며, 중생들의 무지를 열어줄 부처와 보살을 가리킨다. 고승(高僧)의 칭호로도 쓰인다. #불교 #백과사전 #사전 #개사(開士) #부처가 될 수 있는 바른 길[正道]를 열어 인도하는 교사를 뜻 #중생들의 무지를 열어줄 부처와 보살을 가리킨다. #고승(高僧)의 칭호로도 쓰인다. #고승(高僧) #보디사트바(bodhisattva. 보살) [백과사전] 지장보살(地藏菩薩) 지장보살(地藏菩薩) 지장보살(地藏菩薩, 산스크리트어: क्षितिगर्भ 크시티가르바)은 석가모니불의 열반 후 미륵보살이 성불할 때까지의 무불시대(말법시대)에 육도중생(六道衆生)을 교화하겠다는 큰 대원을 세운 보살마하살(대비보살)이다. 지장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일체중생에게 불성이 있다고 보는 여래장사상에서 비롯된 보살로, 지장신앙은 대체적으로 민중 지향적인 성격이다. 생명을 낳고 기르는 대지를 모태로 한다는 뜻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대지의 여신 가이아, 데메테르와 비교된다. 그리고 불교 세계관에서 지장보살은 일체 모든 중생들이 전부 모두 다 성불 한 뒤에 최후에 마지막으로 성불할 보살이다. 모양 한국의 지장보살은 천관(天冠)을 쓰고 가사(袈裟)를 입었으며, 왼손에는 연꽃을, 오른손에는 보주(寶珠)를.. [백과사전] 보현보살(普賢菩薩) 보현보살(普賢菩薩) 보현보살(普賢菩薩, 산스크리트어:समन्तभद्र, Samantabhadra, 사만타바드라)은 불교의 진리와 수행의 덕을 맡은 보살이다. 문수보살과 함께 석가모니 여래 옆을 지키고 있으며, 연화대에 앉거나 여섯 이빨을 가진 흰 코끼리를 타고 있다. 사보살의 하나다. 어원 ‘사만타’는 넓다는 뜻으로 덕이 두루 온 누리에 미친다는 것을 뜻하여 한문으로 보(普)이며, ‘바드라’는 지극히 원해서 선을 가다듬는 다는 것을 뜻하여 한문으로 현(賢)이라 한다. 또한 ‘넓게 뛰어남’, ‘보편적인 주승(殊勝)’, ‘두루 길하고 상서롭다’는 뜻으로 여래의 덕을 찬탄하는 의미로 쓰여, 보현(普賢), 편길(遍吉)이라 한역하고 음역해서 삼만다발타라(三曼多跋陀羅)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특징 경전을 수호하고 널.. [백과사전] 미륵(彌勒菩薩) 미륵(彌勒菩薩) 미륵(彌勒菩薩, 산스크리트어: मैत्रेय Maitreya 마이트레야, 팔리어: Metteyya, 음역 音譯미륵彌勒, 의역 意譯자씨慈氏)은 현재는 보살이지만 다음 세상에 부처로 나타날 것이라고 불교에서 믿고 있는 미래의 부처이다. 의역에 '慈(사랑 자)'라는 한자가 들어가는 이유는 미륵의 어원이 되는 산스크리트어 maitrī'가 'loving-kindness'라고 하는 뜻이기 때문이다. 불교교리에 따르면, 용화수 아래에서 고타마 붓다가 제도하지 못한 모든 중생을 제도할 부처로 수기를 받았다. 미륵보살 신앙 또는 미륵 신앙은 미륵보살이 이 세상에 미륵불(彌勒佛)로 출현하여 세상을 구원한다는 신앙이다. 미륵불과 미륵 신앙 고타마 붓다는 현세에 있어서 진리에 눈뜬 현재불(現在佛)인데, 진리는.. [백과사전] 문수보살(文殊菩薩) 문수보살(文殊菩薩) 문수보살(文殊菩薩, 산스크리트어: मञ्जुश्री Mañjuśrī, 만주슈리)은 ‘훌륭한 복덕(福德)을 가진’ 혹은 ‘완전한 지혜를 가진’ 불교 보살이다. 과거 일곱 부처님의 스승이다. 석가모니불보다 훨씬 빨리 성불한 고불(古佛)이다. 미래에 성불하여 보견여래(普見如來)라 불릴 것이다. 특징 오래전에 이미 깨달음을 얻어 성불을 했지만 이 대중이 모두 성불을 할 때까지 부처가 되지 않겠다며 부처가 되는 것을 거부했다. 그래서 미래에 가능할 지 모르지만 부처가 되어 보견여래가 될 것이다. 지혜를 완전히 갖춘 보살로서 석가모니불의 지덕과 체덕을 맡아서 석가모니불의 교화를 돕기 위해 나타난 보살이다. 여러 형태 중 사자, 공작을 타는 것은 그의 지혜가 용맹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오른손에 칼.. [백과사전]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산스크리트어: अवलोकितेश्वर avalokiteśvara ‘모든 것을 내려다보시는 지배자’)은 불교의 보살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보살 중 하나로, 석가모니의 입적 이후 미륵이 출현할 때까지 중생들을 고통으로부터 지켜주는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보살이다.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관세자재보살(觀世自在菩薩),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薩), 또는 줄여서 관음보살이나 관음(觀音) 등으로도 불린다. 중국에서는 남해관음(南海觀音), 남해고불(南海古佛)이라고도 불린다. 모든 부처의 연민(compassion)이 구체화된 화신이며, 티베트에서는 달라이 라마를 관세음보살의 현신으로 보고 그를 받든다. 설명 셀 수 없는 항하사겁(恒河沙劫)전에,.. 보살 수행계위(菩薩修行階位) 보살 수행계위(菩薩修行階位) 보살 수행계위(菩薩修行階位)는 보살 즉 보살승(菩薩乘)의 수행자 즉 대승불교의 수행자가 처음 보리심(菩提心)을 발한 후 수행의 공덕을 쌓아서 불과(佛果) 즉 부처의 상태에 도달하기까지 거쳐가는 단계 또는 계위(階位)를 말한다. 보살의 수행계위 · 보살수행의 계위 또는 보살계위(菩薩階位)라고도 한다. 보살 수행계위 또는 수행계위 일반을 각각의 또는 궁극적인 계(界) 또는 계위에 들어가는 분위(分位)라는 뜻에서 입계분(入界分)이라고도 한다 (참고: 5주지번뇌#보살영락본업경). 여기서의 계(界)는 어떤 부류 · 범주 · 영역 · 구역 · 세계 · 경지 · 상태를 말한다. 보살 수행계위에 대해서 모든 대승불교의 경전과 논서의 의견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여러 가지 계위 체계가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