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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마 싯다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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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불타 불타 佛陀 불교의 개조(開祖)이며 교주로서, 불교는 인도의 가비라성(현재 네팔령)을 수도로 하는 석가족의 왕자 고타마 싯다르타가 35세에 세계인생의 진리(法)를 깨달아(成道), 불타(覺者)가 되어 그 진리를 다른 사람에게 설교하기 시작한(初轉法輪) 데서 비롯된다. 불타를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이라고 하는 것은 석가족 출신의 성자인 각자(覺者) 고타마라는 뜻으로 우리들은 석존(釋尊) 혹은 부처님이라 부른다. 원래 세계인생의 진리 자체는 영원불멸한 것으로서 고타마의 출·불출세와는 무관하며 고타마 자신도 그와 같이 말하고 있는데, 그 진리가 고타마 자신에 의해서 체득되고 설교되기 시작함으로써 비로소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으로서 거기에 고타마의 불타로서의 위대성, 교주로서의 존엄성이 있으며, 후일 사람들이 ..
[백과사전] 근본불교의 사상 근본불교의 사상 根本佛敎-思想 불교는 고타마 싯다르타(Gautama Siddharta)가 35세에 불타(佛陀:Buddha), 즉 각자(覺者)가 되어서 창시한 교(敎)이다. 불타는 80세(BC 383년경)로 이 세상을 떠나고 그 후 교단은 제자들에 의해서 유지되었으나 불타 입멸 후 100년경 교단내부에 의견 대립이 일어나 부파(部派)로 분열되어 부파불교 시대로 들어갔다. 그래서 부파로 분열하기 이전의 불교를 일반적으로 원시불교라고 부르는데, 다시 그 중에서 불타와 그의 제자들이 생존했던 시대의 불교를 근본불교라고 해서 엄밀하게 구별하는 설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근본불교를 고타마 자신의 근본사상이라는 의미로 해석하여 그것이 어떠한 것인가를 서술하여 보기로 하자. 고타마는 당시의 인도 사상계에 있어서 논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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